뉴스 요약
- 이제 이란 최고의 공격수는 사르다르 아즈문(레버쿠젠)이 아닌 메흐디 타레미(포르투)다.
- 영국 매체 트라이벌 풋볼은 8일(한국시간) 포르투 스트라이커 타레미에 대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 타레미를 유럽 전역의 주요 클럽에서 지켜보고 있다라고 전했다.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이제 이란 최고의 공격수는 사르다르 아즈문(레버쿠젠)이 아닌 메흐디 타레미(포르투)다.
영국 매체 '트라이벌 풋볼'은 8일(한국시간) "포르투 스트라이커 타레미에 대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타레미를 유럽 전역의 주요 클럽에서 지켜보고 있다"라고 전했다.
타레미는 현재 포르투갈 리그 최고의 공격수로 꼽힌다. 지난 시즌 벤피카에서 뛰던 다윈 누녜스(리버풀)에게 밀려 득점 2위를 기록하긴 했지만 20골 13도움이었다. 그리고 소속팀 포르투는 누녜스의 벤피카를 밀어내고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올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타레미는 뛰어난 득점력을 앞세워 포르투의 조별리그 1위 16강행을 이끌었다. 무려 5골을 폭발하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레버쿠젠 등 각 리그 대표들을 모두 유로파리그로 보내버리거나 탈락시켰다.
계속된 활약에 빅클럽들의 관심도 집중됐다. '트라이벌 풋볼'은 "터키 이적 전문가 에크렘 코누르에 따르면 AC밀란, 첼시, 아스널 등이 올 시즌 타레미를 스카우트하고 있다. 올 시즌 타레미는 18경기에 나와 13골 7도움을 기록 중이다"라고 주목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트라이벌 풋볼'은 8일(한국시간) "포르투 스트라이커 타레미에 대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타레미를 유럽 전역의 주요 클럽에서 지켜보고 있다"라고 전했다.
타레미는 현재 포르투갈 리그 최고의 공격수로 꼽힌다. 지난 시즌 벤피카에서 뛰던 다윈 누녜스(리버풀)에게 밀려 득점 2위를 기록하긴 했지만 20골 13도움이었다. 그리고 소속팀 포르투는 누녜스의 벤피카를 밀어내고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올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타레미는 뛰어난 득점력을 앞세워 포르투의 조별리그 1위 16강행을 이끌었다. 무려 5골을 폭발하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레버쿠젠 등 각 리그 대표들을 모두 유로파리그로 보내버리거나 탈락시켰다.
계속된 활약에 빅클럽들의 관심도 집중됐다. '트라이벌 풋볼'은 "터키 이적 전문가 에크렘 코누르에 따르면 AC밀란, 첼시, 아스널 등이 올 시즌 타레미를 스카우트하고 있다. 올 시즌 타레미는 18경기에 나와 13골 7도움을 기록 중이다"라고 주목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