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애제자 도니 반 더 비크를 향해 냉정한 진단을 내렸다.
- 텐 하흐 감독은 반 더 비크는 한 단계 더 올라가야 한다며 분발을 촉구했다.
- 반 더 비크는 아약스에서 엄청난 활약을 펼친 후 작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했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애제자 도니 반 더 비크를 향해 냉정한 진단을 내렸다.
영국 매체 ‘미러’는 13일 반 더 비크에 대해 텐 하흐 감독이 언급한 내용에 대해 언급했다.
텐 하흐 감독은 “반 더 비크는 한 단계 더 올라가야 한다”며 분발을 촉구했다.
반 더 비크는 아약스에서 엄청난 활약을 펼친 후 작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했다. 하지만,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폴 포그바에 밀려 꾸준한 기회를 잡지 못했다.
분위기 반전을 위해 반 더 비크는 에버턴 임대 이적을 선택했다. 꾸준한 기회를 잡아 경기력을 끌어올려 맨유로 복귀하겠다는 계획이었다.
맨유 복귀 이후에도 상황이 좋지 않았지만, 아약스에서 함께했던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지휘봉을 잡으면 분위기 반전을 기대했다.
하지만,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지 못해 입지가 불안한 상황이며 네덜란드 대표팀에도 발탁되지 않아 카타르 월드컵 출전도 불발됐다.
텐 하흐 감독은 “임대 이적은 의미가 없다. 현재 주어진 환경에서 자신을 위해 싸워서 증명해야 한다. 그게 아니라면 떠나야 한다”고 냉정하게 말했다.
그러면서 “반 더 비크는 여전히 나의 계획에 있다. 경쟁이 쉽지만은 않을 것이다”며 분위기 반전을 기대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미러’는 13일 반 더 비크에 대해 텐 하흐 감독이 언급한 내용에 대해 언급했다.
텐 하흐 감독은 “반 더 비크는 한 단계 더 올라가야 한다”며 분발을 촉구했다.
반 더 비크는 아약스에서 엄청난 활약을 펼친 후 작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했다. 하지만,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폴 포그바에 밀려 꾸준한 기회를 잡지 못했다.
분위기 반전을 위해 반 더 비크는 에버턴 임대 이적을 선택했다. 꾸준한 기회를 잡아 경기력을 끌어올려 맨유로 복귀하겠다는 계획이었다.
맨유 복귀 이후에도 상황이 좋지 않았지만, 아약스에서 함께했던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지휘봉을 잡으면 분위기 반전을 기대했다.
하지만,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지 못해 입지가 불안한 상황이며 네덜란드 대표팀에도 발탁되지 않아 카타르 월드컵 출전도 불발됐다.
텐 하흐 감독은 “임대 이적은 의미가 없다. 현재 주어진 환경에서 자신을 위해 싸워서 증명해야 한다. 그게 아니라면 떠나야 한다”고 냉정하게 말했다.
그러면서 “반 더 비크는 여전히 나의 계획에 있다. 경쟁이 쉽지만은 않을 것이다”며 분위기 반전을 기대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