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크리스토퍼 은쿤쿠가 부상으로 낙마한다.
- 프랑스축구협회는 성명을 통해 훈련 중 부상을 입은 은쿤쿠는 월드컵 참가를 포기해야 한다고 소식을 전했다.
- 하지만, 부상이라는 암초에 부딪혀 꿈의 무대 출전은 불발됐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프랑스가 또 공백이 생겼다. 크리스토퍼 은쿤쿠가 부상으로 낙마한다.
프랑스축구협회는 성명을 통해 “훈련 중 부상을 입은 은쿤쿠는 월드컵 참가를 포기해야 한다”고 소식을 전했다.
이어 “팀 전체가 은쿤쿠의 슬픔을 함께했다. 빠른 회복을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은쿤쿠는 라이프치히 소속으로 지난 시즌 리그에서만 20골 15도움을 기록했다. 이를 등에 업고 독일 분데스리가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이번 시즌도 리그에서 12골을 기록하는 엄청난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프랑스 대표팀에 승선했다.
하지만, 부상이라는 암초에 부딪혀 꿈의 무대 출전은 불발됐다.
프랑스는 이미 폴 포그바, 은골로 캉테가 부상으로 월드컵이 출전이 확정됐다. 여기에 은쿤쿠까지 참가하지 못하면서 공격에 공백이 생겼다.
월드컵은 디펜딩 챔피언이 다음 대회에서 힘을 쓰지 못하는 기분 좋지 않은 징크스가 있다. 프랑스는 줄부상으로 개막 전부터 안 좋은 분위기가 감지되는 중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프랑스축구협회는 성명을 통해 “훈련 중 부상을 입은 은쿤쿠는 월드컵 참가를 포기해야 한다”고 소식을 전했다.
이어 “팀 전체가 은쿤쿠의 슬픔을 함께했다. 빠른 회복을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은쿤쿠는 라이프치히 소속으로 지난 시즌 리그에서만 20골 15도움을 기록했다. 이를 등에 업고 독일 분데스리가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이번 시즌도 리그에서 12골을 기록하는 엄청난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프랑스 대표팀에 승선했다.
하지만, 부상이라는 암초에 부딪혀 꿈의 무대 출전은 불발됐다.
프랑스는 이미 폴 포그바, 은골로 캉테가 부상으로 월드컵이 출전이 확정됐다. 여기에 은쿤쿠까지 참가하지 못하면서 공격에 공백이 생겼다.
월드컵은 디펜딩 챔피언이 다음 대회에서 힘을 쓰지 못하는 기분 좋지 않은 징크스가 있다. 프랑스는 줄부상으로 개막 전부터 안 좋은 분위기가 감지되는 중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