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하피냐가 아직까지 바르셀로나에 적응 중이라고 언급했다.
- 이번 시즌 2골 2도움에 그치는 중이다.
- 스페인 매체 마르카를 통해 아직 바르셀로나에 적응 중이다고 말했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하피냐가 아직까지 바르셀로나에 적응 중이라고 언급했다.
하피냐는 지난 시즌 리즈 유나이티드에서 35경기에서 11골 3도움을 기록하면서 빅 클럽의 타깃이 됐다.
바르셀로나가 가장 적극적이었다. 러브콜을 보냈고 800억이 넘는 금액을 지출하면서 영입을 확정했다.
하피냐를 향한 기대는 컸다. 리즈에서 보여줬던 엄청난 퍼포먼스가 바르셀로나에서도 이어지길 바랐다.
하지만, 성적표는 초라하다. 이번 시즌 2골 2도움에 그치는 중이다. 바르셀로나가 투자한 이적료에 미치지 못하는 활약인 건 분명하다.
자신의 부진에 대해 하피냐가 입을 열었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를 통해 “아직 바르셀로나에 적응 중이다”고 말했다.
이어 “아직 최고의 수준에 도달하지 않았다. 처음 팀에 합류해 적응 기간은 늘 힘들다. 최대한 이 순간이 빨리 지나가기 위해 노력 중이다. 현재의 나도 내가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분위기 반전을 약속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하피냐는 지난 시즌 리즈 유나이티드에서 35경기에서 11골 3도움을 기록하면서 빅 클럽의 타깃이 됐다.
바르셀로나가 가장 적극적이었다. 러브콜을 보냈고 800억이 넘는 금액을 지출하면서 영입을 확정했다.
하피냐를 향한 기대는 컸다. 리즈에서 보여줬던 엄청난 퍼포먼스가 바르셀로나에서도 이어지길 바랐다.
하지만, 성적표는 초라하다. 이번 시즌 2골 2도움에 그치는 중이다. 바르셀로나가 투자한 이적료에 미치지 못하는 활약인 건 분명하다.
자신의 부진에 대해 하피냐가 입을 열었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를 통해 “아직 바르셀로나에 적응 중이다”고 말했다.
이어 “아직 최고의 수준에 도달하지 않았다. 처음 팀에 합류해 적응 기간은 늘 힘들다. 최대한 이 순간이 빨리 지나가기 위해 노력 중이다. 현재의 나도 내가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분위기 반전을 약속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