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파리 생제르망이 토트넘 홋스퍼가 요구하는 손흥민의 이적료를 맞춰줄 수 있을까?
- 이어 토트넘은 7000~8000만 유로(약 961~1100억)를 요구할 것이다.
- 손흥민에게 책정된 이적료를 PSG가 지불한다고 해도 토트넘이 이적을 허락할까?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파리 생제르망이 토트넘 홋스퍼가 요구하는 손흥민의 이적료를 맞춰줄 수 있을까?
프랑스 매체 ‘탑 메르카토’는 15일 “PSG는 공격을 강화하기 위해 손흥민의 이름을 등록했다. 나세르 알 켈라이피 회장의 고국이자 월드컵이 열리는 카타르에서 회담이 있을 분위기다”고 전했다.
이어 “토트넘은 7000~8000만 유로(약 961~1100억)를 요구할 것이다. 이를 맞춰준다면 손흥민을 보낼 준비가 되어 있을 것이다. 이 정도 금액이면 팀 전력 강화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손흥민은 2015년 토트넘 홋스퍼 합류 이후 핵심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데뷔 시즌에는 주줌했지만, 곧바로 자신의 진가를 발휘했다.
지난 시즌은 23골을 기록하면서 아시아 선수 최초로 EPL 득점왕을 거머쥐면서 명불허전 월드 클래스 위엄을 과시했다.
손흥민의 토트넘 생활에 아쉬운 건 있다. 최고의 개인 커리어를 보유했지만, 우승이 없다. 이로 인해 이적설이 고개를 내밀기도 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레알 마드리드와 PSG가 손흥민의 영입을 위해 움직일 것이라는 소식이 흘러나왔다.
특히, PSG의 회장의 고국이자 월드컵이 열리는 카타르에서 손흥민을 만나 설득을 할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손흥민에게 책정된 이적료를 PSG가 지불한다고 해도 토트넘이 이적을 허락할까?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프랑스 매체 ‘탑 메르카토’는 15일 “PSG는 공격을 강화하기 위해 손흥민의 이름을 등록했다. 나세르 알 켈라이피 회장의 고국이자 월드컵이 열리는 카타르에서 회담이 있을 분위기다”고 전했다.
이어 “토트넘은 7000~8000만 유로(약 961~1100억)를 요구할 것이다. 이를 맞춰준다면 손흥민을 보낼 준비가 되어 있을 것이다. 이 정도 금액이면 팀 전력 강화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손흥민은 2015년 토트넘 홋스퍼 합류 이후 핵심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데뷔 시즌에는 주줌했지만, 곧바로 자신의 진가를 발휘했다.
지난 시즌은 23골을 기록하면서 아시아 선수 최초로 EPL 득점왕을 거머쥐면서 명불허전 월드 클래스 위엄을 과시했다.
손흥민의 토트넘 생활에 아쉬운 건 있다. 최고의 개인 커리어를 보유했지만, 우승이 없다. 이로 인해 이적설이 고개를 내밀기도 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레알 마드리드와 PSG가 손흥민의 영입을 위해 움직일 것이라는 소식이 흘러나왔다.
특히, PSG의 회장의 고국이자 월드컵이 열리는 카타르에서 손흥민을 만나 설득을 할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손흥민에게 책정된 이적료를 PSG가 지불한다고 해도 토트넘이 이적을 허락할까?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