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영국 매체 텔레그라프는 15일 2022 카타르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출전국을 소개하면서 대한민국을 언급했다.
- 이어 손흥민은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대한민국이 독일 기절시키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며 지난 대회 활약상을 조명했다.
- 그러면서 관건은 손흥민이 EPL에서 보여줬던 폭발적인 퍼포먼스를 월드컵에서도 보여줄 수 있느냐다며 우려의 시선도 보냈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손흥민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의 퍼포먼스를 월드컵에서도 보여줄 수 있을까?
영국 매체 ‘텔레그라프’는 15일 2022 카타르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출전국을 소개하면서 대한민국을 언급했다.
대한민국의 스타는 단연 손흥민을 선택했는데 “지구상에서 가장 저평가된 공격수로 팀 전력의 하이라이트다”고 언급했다.
이어 “손흥민은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대한민국이 독일 기절시키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며 지난 대회 활약상을 조명했다.
손흥민은 챔피언스리그 조별 예선 최종전에서 찬셀 음벰바와 경합하는 과정에서 어깨에 가격을 당했다. 안면 골절상 진단을 받았고, 4주 정도의 회복 시간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져 월드컵 출전에 우려의 시선이 쏟아졌다.
파울루 벤투 감독은 우선 상황을 지켜보겠다며 손흥민을 카타르 월드컵 최종 명단에 포함시켰다.
매체는 “손흥민은 수술을 받으면서 월드컵에서 대한민국을 심각한 위험에 빠뜨렸다. 하지만, 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최종 명단에 합류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관건은 손흥민이 EPL에서 보여줬던 폭발적인 퍼포먼스를 월드컵에서도 보여줄 수 있느냐다”며 우려의 시선도 보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텔레그라프’는 15일 2022 카타르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출전국을 소개하면서 대한민국을 언급했다.
대한민국의 스타는 단연 손흥민을 선택했는데 “지구상에서 가장 저평가된 공격수로 팀 전력의 하이라이트다”고 언급했다.
이어 “손흥민은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대한민국이 독일 기절시키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며 지난 대회 활약상을 조명했다.
손흥민은 챔피언스리그 조별 예선 최종전에서 찬셀 음벰바와 경합하는 과정에서 어깨에 가격을 당했다. 안면 골절상 진단을 받았고, 4주 정도의 회복 시간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져 월드컵 출전에 우려의 시선이 쏟아졌다.
파울루 벤투 감독은 우선 상황을 지켜보겠다며 손흥민을 카타르 월드컵 최종 명단에 포함시켰다.
매체는 “손흥민은 수술을 받으면서 월드컵에서 대한민국을 심각한 위험에 빠뜨렸다. 하지만, 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최종 명단에 합류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관건은 손흥민이 EPL에서 보여줬던 폭발적인 퍼포먼스를 월드컵에서도 보여줄 수 있느냐다”며 우려의 시선도 보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