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통령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에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 이재명 대통령은 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누구보다 마음이 무거울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선수 여러분께 깊은 위로를 전한다고 밝혔다.
- 이어 지난 4년 동안 오직 월드컵만을 바라보며 수차례의 평가전을 치르고, 예기치 못한 부상과 고된 재활을 이겨냈다며 몸의 고통보다 더 힘들었던 것은 대한민국 국가대표라는 이름표가 주는 무게감이었을지도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SPORTALKOREA] 박윤서 기자=이재명 대통령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에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누구보다 마음이 무거울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선수 여러분께 깊은 위로를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4년 동안 오직 월드컵만을 바라보며 수차례의 평가전을 치르고, 예기치 못한 부상과 고된 재활을 이겨냈다"며 "몸의 고통보다 더 힘들었던 것은 '대한민국 국가대표'라는 이름표가 주는 무게감이었을지도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계속해서 "불과 며칠 만에 이 모든 여정이 끝나버렸다는 현실이 얼마나 허망하게 다가올지 안다"라며"여러분은 마지막 순간까지 포기하지 않았고, 국민들에게 희망과 자부심을 안겨주기 위해 모든 것을 그라운드 위에 쏟아냈다. 승리의 순간에는 모두가 함께 기뻐하지만, 진정한 응원은 아쉬운 결과 앞에서도 선수들의 손을 놓지 않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국은 이번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에서 1승 2패(승점 3)를 기록하며 조 3위에 그쳤다. 체코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지만, 멕시코와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연이어 패하며 32강 진출에 실패했고, 조 3위 팀 간 경쟁서도 밀려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우리는 선수 여러분이 흘린 땀과 눈물, 그리고 미처 뛰지 못한 남은 경기의 가치를 잘 알고 있다. 대한민국 축구의 자부심인 여러분을 앞으로도 변함없이 응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주장 손흥민 선수를 비롯한 우리 축구 국가대표팀, 정말 고생 많으셨다. 너무나도 뼈아픈 이번 대회가 결코 좌절로만 남지 않도록, 대한민국 축구의 더 큰 도약을 위한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정부 역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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