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가 이적료 지출을 최소화하기 위해 자유 계약으로 영입할 수 있는 선수들을 꾸준히 주시하고 있다.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16일(한국시간) 이적 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의 말을 빌려 바르셀로나는 일카이 귄도간과 유리 틸레만스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 때문에 선수단의 주급을 삭감하는가 하면 프렌키 더 용, 안수 파티와 같은 선수들의 매각을 고려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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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2022-11-16 오후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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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바르셀로나가 이적료 지출을 최소화하기 위해 자유 계약으로 영입할 수 있는 선수들을 꾸준히 주시하고 있다.
  •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16일(한국시간) 이적 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의 말을 빌려 바르셀로나는 일카이 귄도간과 유리 틸레만스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 이 때문에 선수단의 주급을 삭감하는가 하면 프렌키 더 용, 안수 파티와 같은 선수들의 매각을 고려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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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바르셀로나가 이적료 지출을 최소화하기 위해 자유 계약으로 영입할 수 있는 선수들을 꾸준히 주시하고 있다.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16일(한국시간) 이적 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의 말을 빌려 “바르셀로나는 일카이 귄도간과 유리 틸레만스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바르셀로나는 자금 사정이 여유롭지 않다. 이 때문에 선수단의 주급을 삭감하는가 하면 프렌키 더 용, 안수 파티와 같은 선수들의 매각을 고려하기도 했다.

선수 영입까지 지지부진 했던 것은 아니다. 바르셀로나는 최근 몇 년간 자유계약 영입으로 재미를 봤다. 지난해에는 멤피스 데파이를, 올여름에는 프랑크 케시에, 크리스 텐센을 이적료 없이 데려오며 전력 보강에 성공했다.

내년 여름에도 자유 계약을 시도할 가능성이 높다. 로마노는 “바르셀로나는 내년 여름에도 자유 계약 영입을 원할 것이다. 지금까지 효과가 좋았던 전략이기 때문에 많은 선수들과 연결될 것이다”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바르셀로나는 현재 귄도간, 틸레만스와 연결되고 있다. 은골로 캉테, 조르지뉴도 영입 후보로 꼽힌다. 그들은 이적 시장에서 자유계약으로 영입할 수 있는 선수를 꾸준히 찾아낼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귄도간과 틸레만스는 내년 여름 나란히 현 소속팀과의 계약 기간이 만료된다. 재계약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바르셀로나가 접촉해 올 가능성은 충분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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