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독일은 23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 라이얀 할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일본과 E조 첫 경기를 치른다.
- 4년 전 독일은 일본과 같은 아시아 팀인 한국에 0-2로 완패하며 1938년 이후 80년 만에 조별리그에서 탈락하는 충격을 겪었다.
- 자존심을 되찾기 위해 일본전을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의지다.
[스포탈코리아=카타르(칼리파)] 이현민 기자= 독일이 4년 전 한국에 당했던 치욕을 일본에 풀 수 있을까.
독일은 23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 라이얀 할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일본과 E조 첫 경기를 치른다. 독일은 스페인과 1위 16강행 경쟁을 하는 만큼 일본을 반드시 잡아야 한다.
4년 전 독일은 일본과 같은 아시아 팀인 한국에 0-2로 완패하며 1938년 이후 80년 만에 조별리그에서 탈락하는 충격을 겪었다. 당시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위였던 독일은 이제 11위까지 추락한 상황. 자존심을 되찾기 위해 일본전을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의지다.
경기를 앞두고 선발 라인업이 공개됐다.
독일은 노이어(GK), 쥘레, 뤼디거, 슐로터벡, 라움, 뮐러, 무시알라, 귄도안, 키미히, 그나브리, 하베르츠가 선발로 나선다.
이에 맞서는 일본은 곤다(GK), 사카이, 요시다, 이타쿠라, 나가토모, 쿠보, 이토 준야, 카마다, 다나카, 엔도, 마에다를 선발로 내세웠다.
사진=독일축구협회
독일은 23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 라이얀 할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일본과 E조 첫 경기를 치른다. 독일은 스페인과 1위 16강행 경쟁을 하는 만큼 일본을 반드시 잡아야 한다.
4년 전 독일은 일본과 같은 아시아 팀인 한국에 0-2로 완패하며 1938년 이후 80년 만에 조별리그에서 탈락하는 충격을 겪었다. 당시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위였던 독일은 이제 11위까지 추락한 상황. 자존심을 되찾기 위해 일본전을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의지다.
경기를 앞두고 선발 라인업이 공개됐다.
독일은 노이어(GK), 쥘레, 뤼디거, 슐로터벡, 라움, 뮐러, 무시알라, 귄도안, 키미히, 그나브리, 하베르츠가 선발로 나선다.
이에 맞서는 일본은 곤다(GK), 사카이, 요시다, 이타쿠라, 나가토모, 쿠보, 이토 준야, 카마다, 다나카, 엔도, 마에다를 선발로 내세웠다.
사진=독일축구협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