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노리는 네덜란드 윙어 코디 각포가 월드컵에서도 미친 활약을 이어가는 중이다. 각포는 이번 시즌 리그에서만 9골 12도움을 기록하면서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였다. 2경기 연속으로 득점포를 가동하면서 세계 무대에서 주가를 끌어 올리는 중이다.

맨유가 노리는 네덜란드 윙어, 월드컵에서도 미친 활약 ‘주가 상승’

스포탈코리아
2022-11-26 오후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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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노리는 네덜란드 윙어 코디 각포가 월드컵에서도 미친 활약을 이어가는 중이다.
  • 각포는 이번 시즌 리그에서만 9골 12도움을 기록하면서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였다.
  • 2경기 연속으로 득점포를 가동하면서 세계 무대에서 주가를 끌어 올리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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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노리는 네덜란드 윙어 코디 각포가 월드컵에서도 미친 활약을 이어가는 중이다.

각포는 PSV 아인트호벤 유스 출신으로 2018년 1군 무대에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시즌 잠재력이 폭발하면서 존재감을 제대로 드러냈다.

측면 이외에도 2선과 최전방 공격수까지 소화할 수 있는 멀티성을 탑재했다. 23세의 나이로 미래가 기대된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 중이다.

각포는 이번 시즌 리그에서만 9골 12도움을 기록하면서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였다. 이를 등에 업고 신성 이미지를 장착한 후 네덜란드 대표팀 일원으로 카타르 월드컵에 출격했다.

각포의 월드컵 활약도 뜨겁다. 2경기 연속으로 득점포를 가동하면서 세계 무대에서 주가를 끌어 올리는 중이다.

각포에 대해서는 맨유가 영입을 위해 움직임 분위기 감지되는 중이다. 선수 본인도 이적에 가까웠다고 인정하기도 했다.

영국 매체 ‘블리처 리포트’는 “각포는 이번 시즌 PSV의 활약을 세계무대에서도 이어가는 중이다”며 존재감을 언급하면서 맨유가 영입하려면 힘든 경쟁을 피하지 못할 수도 있다고 조명했다.

팬들은 ‘PSV는 맨유에 1억 유로를 요구할 것이다’, ‘각포의 가격은 어제와 오늘 다르다’, ‘경기마다 가치가 오르는 중이다’, ‘맨유는 은행을 털어야 할 수도 있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블리처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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