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15일(한국시간) 이적 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의 말을 빌려 호날두는 유럽 클럽에서 뛰고 싶어한다.
- 첼시, 바이에른 뮌헨 같은 유럽 빅클럽은 물론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까지 호날두의 차기 행선지로 거론됐다.
- 보도에 따르면 호날두는 유럽 빅클럽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호날두, 여전히 유럽 잔류 원한다…알 나스르 이적 보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여전히 유럽에서 경력을 이어가길 원한다.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15일(한국시간) 이적 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의 말을 빌려 “호날두는 유럽 클럽에서 뛰고 싶어한다. 알 나스르의 제안은 보유한 상태다”라고 보도했다.
호날두의 차기 행선지가 뜨거운 관심사로 떠올랐다. 첼시, 바이에른 뮌헨 같은 유럽 빅클럽은 물론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까지 호날두의 차기 행선지로 거론됐다.
이 가운데 알 나스르가 유력한 행선지로 떠올랐다. 알 나스르는 2억 유로(약 2,700억 원)라는 천문학적인 연봉을 앞세워 호날두를 설득했다.
그러나 호날두의 시선은 여전히 유럽을 향하고 있는 모양새다. 보도에 따르면 호날두는 유럽 빅클럽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로마노는 “호날두는 알 나스르의 제안에 동의하지 않았다. 아직 미래에 대해 결정하지 못했다. 유럽 클럽들이 진지한 관심을 보여주길 원한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알 나스르의 제안은 여전히 유효하다. 알 나스르는 호날두가 결정을 내릴 때까지 기다릴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여전히 유럽에서 경력을 이어가길 원한다.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15일(한국시간) 이적 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의 말을 빌려 “호날두는 유럽 클럽에서 뛰고 싶어한다. 알 나스르의 제안은 보유한 상태다”라고 보도했다.
호날두의 차기 행선지가 뜨거운 관심사로 떠올랐다. 첼시, 바이에른 뮌헨 같은 유럽 빅클럽은 물론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까지 호날두의 차기 행선지로 거론됐다.
이 가운데 알 나스르가 유력한 행선지로 떠올랐다. 알 나스르는 2억 유로(약 2,700억 원)라는 천문학적인 연봉을 앞세워 호날두를 설득했다.
그러나 호날두의 시선은 여전히 유럽을 향하고 있는 모양새다. 보도에 따르면 호날두는 유럽 빅클럽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로마노는 “호날두는 알 나스르의 제안에 동의하지 않았다. 아직 미래에 대해 결정하지 못했다. 유럽 클럽들이 진지한 관심을 보여주길 원한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알 나스르의 제안은 여전히 유효하다. 알 나스르는 호날두가 결정을 내릴 때까지 기다릴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