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빈자리를 곤살루 하무스로 채운다.
- 맨유는 이제 새로운 자원을 찾아야 하는 상황.
- 아직 빅리그에서 검증이 되진 않았지만 월드컵이라는 큰 대회기에 충분히 믿을 수 있는 자원이라고 판단한 맨유다.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빈자리를 곤살루 하무스로 채운다.
스포츠 매체 'ESPN'은 14일(한국시간) "맨유가 공격수 빈자리를 하무스로 채울 수 있는 지에 대해 벤피카에 문의하려고 한다"라고 전했다.
그동안 맨유의 전방을 책임지던 호날두는 2022 카타르 월드컵 기간 중 계약을 해지하고 자유계약(FA) 신분이 됐다. 쫓겨나듯 팀을 떠난 호날두는 레알 마드리드의 발베데바스 훈련장으로 가 홀로 훈련을 하는 신세가 됐다.
맨유는 이제 새로운 자원을 찾아야 하는 상황. 마커스 래시포드 등 걸출한 자원이 있지만 만족할 수 없다. 이번 월드컵 무대에서 뛰어난 모습을 보인 코디 각포, 하파엘 레앙 등은 이적료가 너무 비싸 상당히 껄끄럽다.
이에 하무스로 눈을 돌렸다. 하무스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이번 월드컵에서 16강 스위스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주목을 받았다. 호날두를 대신해서 나온 경기라 더욱 의미가 있었다.
아직 빅리그에서 검증이 되진 않았지만 월드컵이라는 큰 대회기에 충분히 믿을 수 있는 자원이라고 판단한 맨유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포츠 매체 'ESPN'은 14일(한국시간) "맨유가 공격수 빈자리를 하무스로 채울 수 있는 지에 대해 벤피카에 문의하려고 한다"라고 전했다.
그동안 맨유의 전방을 책임지던 호날두는 2022 카타르 월드컵 기간 중 계약을 해지하고 자유계약(FA) 신분이 됐다. 쫓겨나듯 팀을 떠난 호날두는 레알 마드리드의 발베데바스 훈련장으로 가 홀로 훈련을 하는 신세가 됐다.
맨유는 이제 새로운 자원을 찾아야 하는 상황. 마커스 래시포드 등 걸출한 자원이 있지만 만족할 수 없다. 이번 월드컵 무대에서 뛰어난 모습을 보인 코디 각포, 하파엘 레앙 등은 이적료가 너무 비싸 상당히 껄끄럽다.
이에 하무스로 눈을 돌렸다. 하무스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이번 월드컵에서 16강 스위스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주목을 받았다. 호날두를 대신해서 나온 경기라 더욱 의미가 있었다.
아직 빅리그에서 검증이 되진 않았지만 월드컵이라는 큰 대회기에 충분히 믿을 수 있는 자원이라고 판단한 맨유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