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영국 언론 스포츠바이블은 15일(한국 시간) 카림 벤제마는 놀라운 허점으로 인해 월드컵 결승전에 출전해 아르헨티나와 맞붙을 수 있다고 보도했다.
- 프랑스는 오는 19일 0시 아르헨티나와 결승전에서 맞붙는다.
- 과연 프랑스가 벤제마 복귀라는 깜짝 카드를 선택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프랑스가 카림 벤제마를 깜짝 카드로 꺼낼까.
영국 언론 ‘스포츠바이블’은 15일(한국 시간) “카림 벤제마는 놀라운 허점으로 인해 월드컵 결승전에 출전해 아르헨티나와 맞붙을 수 있다”고 보도했다.
벤제마는 엄청난 활약으로 세계 최고의 선수만 받을 수 있는 발롱도르를 수상했다. 당연히 프랑스 축구 팬들은 벤제마와 함께 월드컵 2연속 우승을 기대했다.
하지만 벤제마는 팀 훈련 중 허벅지 부상을 당했고 그대로 대표팀에서 낙마했다. 그런데 벤제마가 없는 대표팀은 결승까지 진출했고 그 사이 벤제마는 부상을 모두 회복했다. 현재 벤제마는 아무런 문제 없이 부상에서 회복했고 훈련을 하고 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벤제마는 프랑스 대표팀에 복귀해 월드컵 결승전에 뛸 수도 있다. 물론 모든 건 디디에 데샹 감독의 선택이 필요하다.
프랑스 대표팀은 벤제마가 부상으로 이탈할 때 대체 자원을 뽑지 않고 그대로 벤제마를 보냈다. 이에 그가 부상에서 회복할 경우 월드컵에 뛸 수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데샹 감독은 벤제마 복귀에 회의적이다. 벤제마의 복귀에 대한 질문이 나왔을 때도 “그건 생각하고 있는 게 아니다. 벤제마가 떠날 때 이야기를 나눴다. 아직까지 벤제마 복귀에 대한 생각은 내 마음을 스쳐 지나가지 않았다”고 밝혔다.
프랑스는 오는 19일 0시 아르헨티나와 결승전에서 맞붙는다. 과연 프랑스가 벤제마 복귀라는 깜짝 카드를 선택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언론 ‘스포츠바이블’은 15일(한국 시간) “카림 벤제마는 놀라운 허점으로 인해 월드컵 결승전에 출전해 아르헨티나와 맞붙을 수 있다”고 보도했다.
벤제마는 엄청난 활약으로 세계 최고의 선수만 받을 수 있는 발롱도르를 수상했다. 당연히 프랑스 축구 팬들은 벤제마와 함께 월드컵 2연속 우승을 기대했다.
하지만 벤제마는 팀 훈련 중 허벅지 부상을 당했고 그대로 대표팀에서 낙마했다. 그런데 벤제마가 없는 대표팀은 결승까지 진출했고 그 사이 벤제마는 부상을 모두 회복했다. 현재 벤제마는 아무런 문제 없이 부상에서 회복했고 훈련을 하고 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벤제마는 프랑스 대표팀에 복귀해 월드컵 결승전에 뛸 수도 있다. 물론 모든 건 디디에 데샹 감독의 선택이 필요하다.
프랑스 대표팀은 벤제마가 부상으로 이탈할 때 대체 자원을 뽑지 않고 그대로 벤제마를 보냈다. 이에 그가 부상에서 회복할 경우 월드컵에 뛸 수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데샹 감독은 벤제마 복귀에 회의적이다. 벤제마의 복귀에 대한 질문이 나왔을 때도 “그건 생각하고 있는 게 아니다. 벤제마가 떠날 때 이야기를 나눴다. 아직까지 벤제마 복귀에 대한 생각은 내 마음을 스쳐 지나가지 않았다”고 밝혔다.
프랑스는 오는 19일 0시 아르헨티나와 결승전에서 맞붙는다. 과연 프랑스가 벤제마 복귀라는 깜짝 카드를 선택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