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토트넘, 스페인산 윙어 노린다…걸림돌은 맨시티 토트넘 훗스퍼가 이적시장에서 오른쪽 측면 보강에 나선다.
-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15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오랜 시간 관찰해온 페드로 포로(23, 스포르팅)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 포로는 빅클럽이 주목하는 유망주 중 한 명이다.

[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토트넘, ‘스페인산 윙어’ 노린다…걸림돌은 맨시티
토트넘 훗스퍼가 이적시장에서 오른쪽 측면 보강에 나선다.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15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오랜 시간 관찰해온 페드로 포로(23, 스포르팅)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포로는 빅클럽이 주목하는 유망주 중 한 명이다. 지난 2020년 스포르팅에 입단한 이후 가파르게 상승세를 타면서 지난 시즌에는 5골 7도움이라는 준수한 기록까지 남겼다.
활약은 올시즌까지 이어지고 있다. 포로는 오른쪽 윙어와 오른쪽 풀백을 가리지 않고 활약하면서 벌써 1골 9도움을 올린 상황.
토트넘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은 포로를 관찰하기 위해 스포르팅에 수차례 스카우트를 파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영입 작업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매체는 “맨시티는 지난 7월 포로를 스포르팅에 매각할 당시 바이백 조항을 삽입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맨시티가 포로를 재영입 할지는 알 수 없다. 그러나 토트넘행을 막기 위해 바이백 조항을 발동할 가능성도 남아 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토트넘 훗스퍼가 이적시장에서 오른쪽 측면 보강에 나선다.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15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오랜 시간 관찰해온 페드로 포로(23, 스포르팅)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포로는 빅클럽이 주목하는 유망주 중 한 명이다. 지난 2020년 스포르팅에 입단한 이후 가파르게 상승세를 타면서 지난 시즌에는 5골 7도움이라는 준수한 기록까지 남겼다.
활약은 올시즌까지 이어지고 있다. 포로는 오른쪽 윙어와 오른쪽 풀백을 가리지 않고 활약하면서 벌써 1골 9도움을 올린 상황.
토트넘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은 포로를 관찰하기 위해 스포르팅에 수차례 스카우트를 파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영입 작업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매체는 “맨시티는 지난 7월 포로를 스포르팅에 매각할 당시 바이백 조항을 삽입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맨시티가 포로를 재영입 할지는 알 수 없다. 그러나 토트넘행을 막기 위해 바이백 조항을 발동할 가능성도 남아 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