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가 은골로 캉테의 대체자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 영국 데일리 익스프레스는 15일(한국시간) 첼시는 지난 여름에 이어 또다시 에드손 알바레스(25, 아약스) 영입에 도전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수비력과 패싱력을 겸비한 알바레스는 캉테의 빈자리를 메우기에 부족함이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영입 시도는 내년 1월에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

캉테 이적 대비하는 첼시…‘월드컵 스타’ 영입 재도전

스포탈코리아
2022-12-15 오후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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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첼시가 은골로 캉테의 대체자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 영국 데일리 익스프레스는 15일(한국시간) 첼시는 지난 여름에 이어 또다시 에드손 알바레스(25, 아약스) 영입에 도전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 수비력과 패싱력을 겸비한 알바레스는 캉테의 빈자리를 메우기에 부족함이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영입 시도는 내년 1월에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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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첼시가 은골로 캉테의 대체자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

영국 ‘데일리 익스프레스’는 15일(한국시간) “첼시는 지난 여름에 이어 또다시 에드손 알바레스(25, 아약스) 영입에 도전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캉테 대체자 찾기는 첼시의 우선 과제 중 하나로 꼽힌다. 캉테는 내년 6월 만료되는 계약을 끝으로 첼시를 떠나는 것이 기정사실화 되고 있는 상황.

알바레스가 유력한 대체자로 꼽힌다. 수비력과 패싱력을 겸비한 알바레스는 캉테의 빈자리를 메우기에 부족함이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기량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증명됐다. 알바레스는 멕시코 축구 대표팀이 치른 3경기 중 2경기에 선발 출전하면서 주가를 높였다.

첼시는 알바레스의 재능을 이미 알고 있었다. 보도에 따르면 첼시는 지난 여름 4,300만 파운드(약 700억 원)에 알바레스를 영입할 뻔했지만 아약스가 막판에 거래를 무산시킨 것으로 전해졌다.

영입 시도는 내년 1월에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 매체는 “알바레스는 지난 여름 첼시행이 무산된 것에 대해 실망했다. 첼시는 내년 1월 알바레스에 대한 영입 작업을 다시 진행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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