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레알 마드리드가 엔드릭을 영입했다.
-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유망주로 존재감을 떨치는 중이다.
- 엔드릭은 2024년 7월 레알의 정식 멤버가 될 예정이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엔드릭을 영입했다.
레알은 15일 공식 채널을 통해 “엔드릭 영입에 합의했다. 2024년 7월 합류한다”며 “며칠 내로 팀을 방문해 견학하는 시간을 가질 것이다”고 발표했다.
엔드릭은 2006년생으로 팔메이라스에서 커리어를 시작했다.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유망주로 존재감을 떨치는 중이다.
엔드릭의 실력은 이미 검증됐다는 분위기다. 2019년에 당시 만 13세인데도 U-15 팀 자격으로 제주에서 열린 국제유스축구대회에서 존재감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후 2022 코파 상파울루 주니어 대회에서 5경기에 출전해 5골을 기록했고 브라질 U-16 대표팀에 승선하기도 했다.
엔드릭의 플레이 스타일이 비슷해 제2의 네이마르로 불리는 등 역대급 재능으로 인정받는 중이다.
엔드릭에 대해서는 파리 생제르망, 첼시 등이 관심을 보였지만, 레알이 제일 적극적으로 움직였고 영입을 확정했다.
엔드릭은 2024년 7월 레알의 정식 멤버가 될 예정이다.
국제축구연맹(FIFA) 규정에 따라 만 18세 이하 선수들의 해외 이적을 금지하는 규정 때문이다.
따라서 엔드릭은 현재 소속팀인 팔메이라스에서 활약하다가 만 18세가 되는 2024년 7월에 레알로 합류가 가능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레알은 15일 공식 채널을 통해 “엔드릭 영입에 합의했다. 2024년 7월 합류한다”며 “며칠 내로 팀을 방문해 견학하는 시간을 가질 것이다”고 발표했다.
엔드릭은 2006년생으로 팔메이라스에서 커리어를 시작했다.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유망주로 존재감을 떨치는 중이다.
엔드릭의 실력은 이미 검증됐다는 분위기다. 2019년에 당시 만 13세인데도 U-15 팀 자격으로 제주에서 열린 국제유스축구대회에서 존재감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후 2022 코파 상파울루 주니어 대회에서 5경기에 출전해 5골을 기록했고 브라질 U-16 대표팀에 승선하기도 했다.
엔드릭의 플레이 스타일이 비슷해 제2의 네이마르로 불리는 등 역대급 재능으로 인정받는 중이다.
엔드릭에 대해서는 파리 생제르망, 첼시 등이 관심을 보였지만, 레알이 제일 적극적으로 움직였고 영입을 확정했다.
엔드릭은 2024년 7월 레알의 정식 멤버가 될 예정이다.
국제축구연맹(FIFA) 규정에 따라 만 18세 이하 선수들의 해외 이적을 금지하는 규정 때문이다.
따라서 엔드릭은 현재 소속팀인 팔메이라스에서 활약하다가 만 18세가 되는 2024년 7월에 레알로 합류가 가능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