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커는 앙토니 마시알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격 공백을 해결할 것이라고 믿었다.
- 합류한지 얼마되지 않아 리버풀을 상대로 득점포를 가동하는 등 번뜩이는 모습을 보이면서 극찬을 받았다.
- 득점포 가동, 압박, 속도 등에서 존재감을 펼치면서 부활의 신호탄을 쐈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커는 앙토니 마시알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격 공백을 해결할 것이라고 믿었다.
영국 매체 ‘미러’는 15일 “슈바인슈타이거는 에릭 텐 하흐 감독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떠난 자리에 마시알을 활용하도록 도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마시알의 잠재력은 엄청나다. 맨유에 처음 합류했을 때를 아주 잘 기억하고 있다. 리버풀을 상대로 특별한 방법을 통해 득점에 성공했다”며 슈바인슈타이거가 언급한 내용을 덧붙였다.
슈바인슈타이거는 “마시알에게 자신감을 심어줘야 한다. 때때로 채찍질도 해야 한다. 그러면 최고의 선수가 될 수 있다”며 조언했다.
마시알은 2015년 9월 AS 모나코를 떠나 맨유로 이적했다. 합류한지 얼마되지 않아 리버풀을 상대로 득점포를 가동하는 등 번뜩이는 모습을 보이면서 극찬을 받았다.
이후에는 기대만큼의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감독이 바뀌는 상황에서도 반전의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마시알은 분위기 전환을 위해 세비야 임대 이적을 떠났다가 맨유로 복귀하기도 했다.
하지만, 마시알의 이번 시즌에 기대감이 형성되는 중이다. 프리시즌에 번뜩이는 모습을 보여줬다. 득점포 가동, 압박, 속도 등에서 존재감을 펼치면서 부활의 신호탄을 쐈다.
맨유는 호날두와 계약을 해지하면서 공격에 공백이 생겼다. 마시알에게 기회가 될 수 있다. 이를 잘 살릴 수 있을까?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미러’는 15일 “슈바인슈타이거는 에릭 텐 하흐 감독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떠난 자리에 마시알을 활용하도록 도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마시알의 잠재력은 엄청나다. 맨유에 처음 합류했을 때를 아주 잘 기억하고 있다. 리버풀을 상대로 특별한 방법을 통해 득점에 성공했다”며 슈바인슈타이거가 언급한 내용을 덧붙였다.
슈바인슈타이거는 “마시알에게 자신감을 심어줘야 한다. 때때로 채찍질도 해야 한다. 그러면 최고의 선수가 될 수 있다”며 조언했다.
마시알은 2015년 9월 AS 모나코를 떠나 맨유로 이적했다. 합류한지 얼마되지 않아 리버풀을 상대로 득점포를 가동하는 등 번뜩이는 모습을 보이면서 극찬을 받았다.
이후에는 기대만큼의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감독이 바뀌는 상황에서도 반전의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마시알은 분위기 전환을 위해 세비야 임대 이적을 떠났다가 맨유로 복귀하기도 했다.
하지만, 마시알의 이번 시즌에 기대감이 형성되는 중이다. 프리시즌에 번뜩이는 모습을 보여줬다. 득점포 가동, 압박, 속도 등에서 존재감을 펼치면서 부활의 신호탄을 쐈다.
맨유는 호날두와 계약을 해지하면서 공격에 공백이 생겼다. 마시알에게 기회가 될 수 있다. 이를 잘 살릴 수 있을까?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