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라스트 댄스 리오넬 메시가 월드컵 우승을 차지하기 위해서는 음바페 징크스를 극복해야 한다.
- 영국 매체 비사커는 16일(현지시간) 킬리안 음바페는 메시와의 대결에서 단 한 번도 진 적이 없다라고 전했다.
- 비사커에 따르면 메시는 음바페를 총 세 차례 만났는데 1무 2패로 열세다.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라스트 댄스' 리오넬 메시가 월드컵 우승을 차지하기 위해서는 '음바페 징크스'를 극복해야 한다.
영국 매체 '비사커'는 16일(현지시간) "킬리안 음바페는 메시와의 대결에서 단 한 번도 진 적이 없다"라고 전했다.
아르헨티나와 프랑스는 19일 오전 0시(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 아이코닉 스타디움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을 치른다. 아르헨과 프랑스는 4강에서 각각 크로아티아, 모로코를 격파하고 올라왔다.
이번 결승전은 메시와 음바페의 맞대결로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런데 메시가 지금까지 음바페를 단 한 번도 이긴 적이 없다. '음바페 징크스'를 극복해야 우승을 차지할 수 있다. '비사커'에 따르면 메시는 음바페를 총 세 차례 만났는데 1무 2패로 열세다.
지난 2018 러시아 월드컵 16강전이 첫 만남이었다. 당시 아르헨은 프랑스에 3-4로 패배했다. 두 번째 만남은 20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였고 1차전에서 PSG는 음바페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바르셀로나를 4-1로 격파했다. 2차전은 1-1 무승부로 끝났다.
이번 결승전은 네 번째 맞대결이다. 메시에겐 인생 마지막 월드컵 경기이자 설욕의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비사커'는 16일(현지시간) "킬리안 음바페는 메시와의 대결에서 단 한 번도 진 적이 없다"라고 전했다.
아르헨티나와 프랑스는 19일 오전 0시(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 아이코닉 스타디움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을 치른다. 아르헨과 프랑스는 4강에서 각각 크로아티아, 모로코를 격파하고 올라왔다.
이번 결승전은 메시와 음바페의 맞대결로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런데 메시가 지금까지 음바페를 단 한 번도 이긴 적이 없다. '음바페 징크스'를 극복해야 우승을 차지할 수 있다. '비사커'에 따르면 메시는 음바페를 총 세 차례 만났는데 1무 2패로 열세다.
지난 2018 러시아 월드컵 16강전이 첫 만남이었다. 당시 아르헨은 프랑스에 3-4로 패배했다. 두 번째 만남은 20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였고 1차전에서 PSG는 음바페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바르셀로나를 4-1로 격파했다. 2차전은 1-1 무승부로 끝났다.
이번 결승전은 네 번째 맞대결이다. 메시에겐 인생 마지막 월드컵 경기이자 설욕의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