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킬리안 음바페가 득점왕 등극에도 아쉬움을 삼켰다.
- 카타르 월드컵에서 8골을 기록하면서 득점왕을 차지했다.
- 하지만, 우승에 실패하면서 골든슈 수상에도 고개를 숙이는 분위기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킬리안 음바페가 득점왕 등극에도 아쉬움을 삼켰다.
프랑스는 19일 오전 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다옌에 위치한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에서 승부차기 혈전 끝에 아르헨티나에 덜미를 잡혀 우승이 좌절됐다.
프랑스는 2018년에 이어 2연속 월드컵 우승을 조준했지만, 염원은 실현되지 않았다.
프랑스는 우승에 실패했지만, 음바페는 빛났다. 카타르 월드컵에서 8골을 기록하면서 득점왕을 차지했다.
특히, 1966년 월드컵에서 잉글랜드의 제프 허스트 이후 56년 만에 결승전 해트트릭의 주인공이 됐다.
하지만, 우승에 실패하면서 골든슈 수상에도 고개를 숙이는 분위기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음바페는 골든슈로 카타르 월드컵을 마무리했다. 프랑스의 엠마누엘 마크롱 대통령에게 위로를 받았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메시를 제치고 득점왕을 차지했지만, 위로가 되지 않을 것이다”며 아쉬움이 쉽게 가시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프랑스는 19일 오전 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다옌에 위치한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에서 승부차기 혈전 끝에 아르헨티나에 덜미를 잡혀 우승이 좌절됐다.
프랑스는 2018년에 이어 2연속 월드컵 우승을 조준했지만, 염원은 실현되지 않았다.
프랑스는 우승에 실패했지만, 음바페는 빛났다. 카타르 월드컵에서 8골을 기록하면서 득점왕을 차지했다.
특히, 1966년 월드컵에서 잉글랜드의 제프 허스트 이후 56년 만에 결승전 해트트릭의 주인공이 됐다.
하지만, 우승에 실패하면서 골든슈 수상에도 고개를 숙이는 분위기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음바페는 골든슈로 카타르 월드컵을 마무리했다. 프랑스의 엠마누엘 마크롱 대통령에게 위로를 받았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메시를 제치고 득점왕을 차지했지만, 위로가 되지 않을 것이다”며 아쉬움이 쉽게 가시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