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이 주드 벨링엄(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을 극찬했다.
-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26일(한국시간) 클롭은 리버풀의 타깃인 벨링엄의 탁월한 자질을 다시 한 번 칭찬했다라고 전했다.
- 벨링엄은 19살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도르트문트 주전으로 활약 중이다.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이 주드 벨링엄(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을 극찬했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26일(한국시간) "클롭은 리버풀의 타깃인 벨링엄의 탁월한 자질을 다시 한 번 칭찬했다"라고 전했다.
벨링엄은 19살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도르트문트 주전으로 활약 중이다. 잉글랜드 대표팀에서도 벨링엄의 입지는 탄탄하다.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전 경기 선발로 나서며 잉글랜드의 8강행을 이끌었다.
변함없는 활약과 높은 잠재력에 여러 빅클럽의 시선이 집중됐다. 중원 보강을 꾀하고 있는 리버풀 역시 벨링엄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특히 클롭이 벨링엄을 높게 평가하고 있으며 그의 플레이가 도저히 10대라고는 생각할 수 없다고 극찬했다.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클롭은 "축구에 대해 전혀 모르거나 한동안 축구를 보지 않은 사람들에게 벨링엄의 플레이를 보여주면 아마 28, 29살이라 말할 것이다. 왜냐하면 그만큼 성숙하게 플레이하기 때문이다. 월드컵 무대도 경험했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26일(한국시간) "클롭은 리버풀의 타깃인 벨링엄의 탁월한 자질을 다시 한 번 칭찬했다"라고 전했다.
벨링엄은 19살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도르트문트 주전으로 활약 중이다. 잉글랜드 대표팀에서도 벨링엄의 입지는 탄탄하다.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전 경기 선발로 나서며 잉글랜드의 8강행을 이끌었다.
변함없는 활약과 높은 잠재력에 여러 빅클럽의 시선이 집중됐다. 중원 보강을 꾀하고 있는 리버풀 역시 벨링엄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특히 클롭이 벨링엄을 높게 평가하고 있으며 그의 플레이가 도저히 10대라고는 생각할 수 없다고 극찬했다.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클롭은 "축구에 대해 전혀 모르거나 한동안 축구를 보지 않은 사람들에게 벨링엄의 플레이를 보여주면 아마 28, 29살이라 말할 것이다. 왜냐하면 그만큼 성숙하게 플레이하기 때문이다. 월드컵 무대도 경험했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