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경기를 덜 치러 유리한 고지를 점했지만, 반등의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주축 선수들이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기 때문이다. 첼시는 주축 선수 10명이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첼시가 이러니까 EPL 10위...부상자 명단으로 ‘UCL 도전 가능’

스포탈코리아
2023-01-07 오후 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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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1경기를 덜 치러 유리한 고지를 점했지만, 반등의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 주축 선수들이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기 때문이다.
  • 첼시는 주축 선수 10명이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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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부상 병동 첼시가 운다.

첼시는 부진의 늪에 빠졌다. 최근 리그 2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10경기로 범위를 넓혀도 단 3번만 승점 3점을 확보했다.

성적이 좋지 않으니 순위는 자연스레 추락했다. 현재 리그 10위다. 1경기를 덜 치러 유리한 고지를 점했지만, 반등의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이유가 있다. 주축 선수들이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기 때문이다. 그야말로 부상 병동이다.

월드컵 여파 때문인지 많은 선수들이 쓰러졌다. 이러한 상황에서 영국 매체 ‘90min’은 “챔피언스리그에 도전할 수 있다”며 첼시의 부상 명단으로 스쿼드를 꾸렸다.

첼시의 부상자 스쿼드는 화려하다. 아르만도 보르하, 크리스티안 풀리시치, 라힘 스털링이 공격에서 이탈했다.

중원은 최고다. 메이슨 마운트, 은골로 캉테, 로프터스-치크가 경기에 뛸 수 없는 상황이다.

수비에서는 벤 칠웰, 웨슬리 포파나, 리스 제임스가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골키퍼 에두아르 멘디도 뛸 수 없다.

첼시는 주축 선수 10명이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10위를 기록하고 있는 건 당연한 부분일 수도 있다.

사진=90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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