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는 12일(한국 시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주앙 펠릭스의 대체 자원으로 멤피스 데파이 영입을 논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데파이는 이번 여름이면 바르셀로나와 계약이 끝난다. 이에 주앙 펠릭스를 첼시로 임대 보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그의 대체 자원으로 데파이를 주목하고 있다.

바르셀로나에서 실패한 데파이, 마드리드에서 부활 도전?

스포탈코리아
2023-01-12 오전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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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는 12일(한국 시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주앙 펠릭스의 대체 자원으로 멤피스 데파이 영입을 논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 데파이는 이번 여름이면 바르셀로나와 계약이 끝난다.
  • 이에 주앙 펠릭스를 첼시로 임대 보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그의 대체 자원으로 데파이를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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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멤피스 데파이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갈까.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는 12일(한국 시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주앙 펠릭스의 대체 자원으로 멤피스 데파이 영입을 논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데파이는 많은 기대를 받으며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었다. 첫 시즌에는 라리가 28경기에서 12골을 넣은 좋은 활약을 했으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합류하자 등번호와 함께 입지까지 잃었다.

이번 시즌 데파이는 리그 2경기에 출전했고, 부상까지 발생하는 최악의 상황을 겪고 있다. 그러는 사이 데파이의 계약 만료가 다가오고 있다. 데파이는 이번 여름이면 바르셀로나와 계약이 끝난다.

이에 주앙 펠릭스를 첼시로 임대 보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그의 대체 자원으로 데파이를 주목하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데파이가 아틀레티코로 이적할 경우 재계약을 계획하고 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 영입도 검토했지만 FIFA 규정에 따르면 한 선수는 한 시즌 최대 3개 구단에 등록할 수 있지만 2개 구단에서만 뛸 수 있다. 오바메양은 바르셀로나와 첼시에서 뛰었다.

맨유에서 실패한 후 올림피크 리옹에서 부활에 성공한 데파이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다시 살아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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