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13일(한국 시간) 소식통에 따르면 리오넬 메시와 파리 생제르맹의 재계약 협상은 더욱 진전을 보였다고 보도했다.
- 메시는 현재 파리에서 행복을 느끼고 있고 프랑스에 잔류하는 것에 원칙적 합의를 마쳤다.
- 메시의 현재 최우선 순위는 PSG와 재계약이다.

[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리오넬 메시는 파리에 잔류할 가능성이 높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13일(한국 시간) “소식통에 따르면 리오넬 메시와 파리 생제르맹의 재계약 협상은 더욱 진전을 보였다”고 보도했다.
메시는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알 아흘리 이적설에 등장했다. 알 아흘리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이적한 알 나스르의 최대 라이벌 구단인데 메시를 영입해 이른바 메호대전을 이어가겠다는 내용이었다. 연봉도 3억 유로(약 4,030억 원)로 천문학적인 수준이다.
하지만 이 매체에 따르면 메시가 사우디아라비아로 갈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메시는 현재 파리에서 행복을 느끼고 있고 프랑스에 잔류하는 것에 원칙적 합의를 마쳤다. 메시의 부친 역시 파리에서 루이스 캄포스 단장과 만나 미래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새로운 계약의 형태 및 구체적인 조건은 아직 합의되지 않았지만 양 측은 공통된 의견을 맞추는 데 낙관적이다. 메시의 현재 최우선 순위는 PSG와 재계약이다. 선수 생활의 마지막을 보내고 있는 메시가 PSG에서 언제까지 뛸지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13일(한국 시간) “소식통에 따르면 리오넬 메시와 파리 생제르맹의 재계약 협상은 더욱 진전을 보였다”고 보도했다.
메시는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알 아흘리 이적설에 등장했다. 알 아흘리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이적한 알 나스르의 최대 라이벌 구단인데 메시를 영입해 이른바 메호대전을 이어가겠다는 내용이었다. 연봉도 3억 유로(약 4,030억 원)로 천문학적인 수준이다.
하지만 이 매체에 따르면 메시가 사우디아라비아로 갈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메시는 현재 파리에서 행복을 느끼고 있고 프랑스에 잔류하는 것에 원칙적 합의를 마쳤다. 메시의 부친 역시 파리에서 루이스 캄포스 단장과 만나 미래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새로운 계약의 형태 및 구체적인 조건은 아직 합의되지 않았지만 양 측은 공통된 의견을 맞추는 데 낙관적이다. 메시의 현재 최우선 순위는 PSG와 재계약이다. 선수 생활의 마지막을 보내고 있는 메시가 PSG에서 언제까지 뛸지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