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독일 스카이스포츠의 기자 플로리안 플레텐버그는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토마스 투헬 감독의 거취와 관련한 내용을 언급했다.
- 투헬 감독의 계획에는 토트넘은 없고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를 선호하며 스페인어를 공부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투헬은 디나모 자그레브와의 챔피언스리그 조별 예선 1차전 0-1 충격 패배에 대한 책임으로 첼시로부터 경질을 통보받았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토트넘 홋스퍼는 관심이 없다.
독일 ‘스카이스포츠’의 기자 플로리안 플레텐버그는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토마스 투헬 감독의 거취와 관련한 내용을 언급했다.
투헬 감독의 계획에는 토트넘은 없고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를 선호하며 스페인어를 공부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투헬 감독은 유벤투스 사령탑도 관심이 있지만, 지금 당장은 아니라는 전언이다.
첼시는 토드 보엘리 구단주 체제로 전환하면서 변화의 바람이 불었다. 가장 먼저 사령탑에 손을 댔다.
투헬은 디나모 자그레브와의 챔피언스리그 조별 예선 1차전 0-1 충격 패배에 대한 책임으로 첼시로부터 경질을 통보받았다.
아무리 충격 패배였다고 하지만,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끈 감독을 이렇게 쉽게 내쳤다는 것에 대해 모두가 의아한 결정이라는 반응이었다.
야인 생활 중인 투헬은 여러 팀과 연결되고 있는데 최근 성적 부진으로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입지가 위태로운 토트넘도 거론됐다.
하지만, 투헬의 마음 속에 토트넘은 없으며 바르셀로나와 레알이 우선순위인 것으로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독일 ‘스카이스포츠’의 기자 플로리안 플레텐버그는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토마스 투헬 감독의 거취와 관련한 내용을 언급했다.
투헬 감독의 계획에는 토트넘은 없고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를 선호하며 스페인어를 공부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투헬 감독은 유벤투스 사령탑도 관심이 있지만, 지금 당장은 아니라는 전언이다.
첼시는 토드 보엘리 구단주 체제로 전환하면서 변화의 바람이 불었다. 가장 먼저 사령탑에 손을 댔다.
투헬은 디나모 자그레브와의 챔피언스리그 조별 예선 1차전 0-1 충격 패배에 대한 책임으로 첼시로부터 경질을 통보받았다.
아무리 충격 패배였다고 하지만,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끈 감독을 이렇게 쉽게 내쳤다는 것에 대해 모두가 의아한 결정이라는 반응이었다.
야인 생활 중인 투헬은 여러 팀과 연결되고 있는데 최근 성적 부진으로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입지가 위태로운 토트넘도 거론됐다.
하지만, 투헬의 마음 속에 토트넘은 없으며 바르셀로나와 레알이 우선순위인 것으로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