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하킴 지예흐가 첼시와의 결별을 원한다.
- 이어 지예흐는 바르셀로나에 이적을 제안했으며, 최근 멤피스 데파이가 떠나 생긴 공백을 메우길 원한다고 덧붙였다.
- 첼시에서 자리가 없다고 판단을 내린 지예흐는 이적을 물색하는 중이며 최근 데파이가 떠나 공백이 생긴 바르셀로나에 이적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하킴 지예흐가 첼시와의 결별을 원한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21일(한국시간) “지예흐는 첼시에서 자신의 자리가 없다는 판단을 내렸고 탈출을 원한다”고 전했다.
이어 “지예흐는 바르셀로나에 이적을 제안했으며, 최근 멤피스 데파이가 떠나 생긴 공백을 메우길 원한다”고 덧붙였다.
지예흐는 아약스에서 존재감을 선보였고 지난 2020년 7월 첼시로 이적했다. 팀이 필요할 때 번뜩이는 활약을 보여줬다.
하지만, 지난 시즌 기대 이하의 활약으로 눈 밖에 났고 이번 시즌은 미하일로 무드릭 등이 합류해 설 자리가 더 없어졌다.
첼시에서 자리가 없다고 판단을 내린 지예흐는 이적을 물색하는 중이며 최근 데파이가 떠나 공백이 생긴 바르셀로나에 이적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첼시 주전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지 못한 지예흐이지만, 경쟁력은 충분하다는 평가다. 모로코 대표팀으로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4강 신화를 이뤄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21일(한국시간) “지예흐는 첼시에서 자신의 자리가 없다는 판단을 내렸고 탈출을 원한다”고 전했다.
이어 “지예흐는 바르셀로나에 이적을 제안했으며, 최근 멤피스 데파이가 떠나 생긴 공백을 메우길 원한다”고 덧붙였다.
지예흐는 아약스에서 존재감을 선보였고 지난 2020년 7월 첼시로 이적했다. 팀이 필요할 때 번뜩이는 활약을 보여줬다.
하지만, 지난 시즌 기대 이하의 활약으로 눈 밖에 났고 이번 시즌은 미하일로 무드릭 등이 합류해 설 자리가 더 없어졌다.
첼시에서 자리가 없다고 판단을 내린 지예흐는 이적을 물색하는 중이며 최근 데파이가 떠나 공백이 생긴 바르셀로나에 이적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첼시 주전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지 못한 지예흐이지만, 경쟁력은 충분하다는 평가다. 모로코 대표팀으로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4강 신화를 이뤄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