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영국 매체 미러는 22일 맨유의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붙잡기가 난항이다고 전했다.
- 이어 맨유는 8년 계약 연장을 원하지만, 가르나초 측은 4년 이상은 부담스럽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 하지만, 가르나초가 맨유와 장기 계약으로 묶이길 원치 않는다는 분위기를 내뿜으면서 거취에 관심이 쏠리는 중이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유망주를 놓치는 건가?
영국 매체 ‘미러’는 22일 “맨유의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붙잡기가 난항이다”고 전했다.
이어 “맨유는 8년 계약 연장을 원하지만, 가르나초 측은 4년 이상은 부담스럽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연봉 협상도 지지부진이다”고 덧붙였다.
가르나초는 아르헨티나 연령별 대표팀 자원으로 18세 유망주다. 2020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떠나 맨유로 이적했다. 이후 10년 만의 유스컵 우승에 일조하는 등 존재감을 발휘하는 중이다.
가르나초는 측면 자원으로 드리블 돌파에 강한 자신감을 보이고 있으며 패스 능력이 좋다는 평가다.
가르나초의 가능성에 맨유의 레전드 폴 스콜스는 어린 시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보는 것 같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가르나초가 미래를 책임질 수 있다고 판단을 내린 레알 마드리드가 영입전에 뛰어들 분위기가 감지되는 중이다.
맨유는 가르나초의 가능성을 인정하고 계약이 내년 6월까지인 상황에서 연장을 위한 협상 테이블을 차렸다.
하지만, 가르나초가 맨유와 장기 계약으로 묶이길 원치 않는다는 분위기를 내뿜으면서 거취에 관심이 쏠리는 중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미러’는 22일 “맨유의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붙잡기가 난항이다”고 전했다.
이어 “맨유는 8년 계약 연장을 원하지만, 가르나초 측은 4년 이상은 부담스럽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연봉 협상도 지지부진이다”고 덧붙였다.
가르나초는 아르헨티나 연령별 대표팀 자원으로 18세 유망주다. 2020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떠나 맨유로 이적했다. 이후 10년 만의 유스컵 우승에 일조하는 등 존재감을 발휘하는 중이다.
가르나초는 측면 자원으로 드리블 돌파에 강한 자신감을 보이고 있으며 패스 능력이 좋다는 평가다.
가르나초의 가능성에 맨유의 레전드 폴 스콜스는 어린 시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보는 것 같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가르나초가 미래를 책임질 수 있다고 판단을 내린 레알 마드리드가 영입전에 뛰어들 분위기가 감지되는 중이다.
맨유는 가르나초의 가능성을 인정하고 계약이 내년 6월까지인 상황에서 연장을 위한 협상 테이블을 차렸다.
하지만, 가르나초가 맨유와 장기 계약으로 묶이길 원치 않는다는 분위기를 내뿜으면서 거취에 관심이 쏠리는 중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