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토트넘 홋스퍼가 퇴짜 맞은 공격수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가 노린다.
- 자니올로는 측면, 중앙 모두 소화가 가능하며 2선과 함께 쳐진 공격수 역할까지 수행할 수 있는 다재다능함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 한편, 자니올로의 에이전트는 현재 런던에 있으며 토트넘과 개인 협상을 진행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퇴짜 맞은 공격수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가 노린다.
이탈리아 매체 ‘칼치오메르카토’는 22일 “웨스트햄이 니콜로 자니올로 영입을 문의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웨스트햄의 자니올로를 향한 제안은 기준에 부합하지 않았다”며 결렬 분위기를 언급했다.
자니올로는 측면, 중앙 모두 소화가 가능하며 2선과 함께 쳐진 공격수 역할까지 수행할 수 있는 다재다능함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자니올로에 대한 토트넘의 관심은 꾸준했다. 작년 여름에도 러브콜을 보내면서 영입을 추진했다.
토트넘은 자니올로 영입에 진심이었다. 파비오 파라티치 단장이 직접 로마로 건너가 협상 테이블을 차리기도 했지만, 성과는 없었다.
토트넘은 자니올로 영입에 다시 도전장을 내밀었다. 하지만, AS 로마는 이적료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다며 거절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웨스트햄도 자니올로 영입에 관심을 보였지만, 소득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자니올로의 에이전트는 현재 런던에 있으며 토트넘과 개인 협상을 진행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탈리아 매체 ‘칼치오메르카토’는 22일 “웨스트햄이 니콜로 자니올로 영입을 문의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웨스트햄의 자니올로를 향한 제안은 기준에 부합하지 않았다”며 결렬 분위기를 언급했다.
자니올로는 측면, 중앙 모두 소화가 가능하며 2선과 함께 쳐진 공격수 역할까지 수행할 수 있는 다재다능함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자니올로에 대한 토트넘의 관심은 꾸준했다. 작년 여름에도 러브콜을 보내면서 영입을 추진했다.
토트넘은 자니올로 영입에 진심이었다. 파비오 파라티치 단장이 직접 로마로 건너가 협상 테이블을 차리기도 했지만, 성과는 없었다.
토트넘은 자니올로 영입에 다시 도전장을 내밀었다. 하지만, AS 로마는 이적료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다며 거절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웨스트햄도 자니올로 영입에 관심을 보였지만, 소득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자니올로의 에이전트는 현재 런던에 있으며 토트넘과 개인 협상을 진행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