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특급 공격수 해리 케인(토트넘 홋스퍼)을 영입하고 싶지만, 엄청난 출혈을 각오해야 한다. 영국 매체 데일리 스타는 지난 28일(한국시간) 보도에서 맨유가 영입하려는 잠재적인 케인의 몸값은 총 3억 파운드(약 4,600억 원)에 달한다라고 전했다. 주급도 40만 파운드(약 6억 1,200만 원)라는 거액까지 지불해야 한다.

맨유가 케인 영입한다면? 총 4600억원 지출 각오

스포탈코리아
2023-01-29 오전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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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특급 공격수 해리 케인(토트넘 홋스퍼)을 영입하고 싶지만, 엄청난 출혈을 각오해야 한다.
  • 영국 매체 데일리 스타는 지난 28일(한국시간) 보도에서 맨유가 영입하려는 잠재적인 케인의 몸값은 총 3억 파운드(약 4,600억 원)에 달한다라고 전했다.
  • 주급도 40만 파운드(약 6억 1,200만 원)라는 거액까지 지불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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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특급 공격수 해리 케인(토트넘 홋스퍼)을 영입하고 싶지만, 엄청난 출혈을 각오해야 한다.

영국 매체 ‘데일리 스타’는 지난 28일(한국시간) 보도에서 “맨유가 영입하려는 잠재적인 케인의 몸값은 총 3억 파운드(약 4,600억 원)에 달한다”라고 전했다.

케인은 토트넘과 2024년 여름까지 계약되어 있다. 그는 토트넘과 재계약 또는 이별 기로에 점점 다가서고 있다. 토트넘이 케인을 붙잡지 못하면, 이적료를 받기 위해 이번 여름에 보내야 한다.

그가 흔들리자 맨유가 손을 내밀고 있다. 맨유는 마커스 래시포드와 부트 베르호스트가 있지만, 우승을 위해 특급 원톱 공격수가 필요하다. 매 시즌 두 자리 수 득점과 함께 득점왕 후보인 케인에게 시선이 쏠릴 수밖에 없다.

토트넘은 케인의 이적설이 있을 때 마다 강력히 저항하며 지켜냈다. 이적료를 과하게 부르며, 영입하려는 팀들의 의지를 꺾었다.

맨유의 케인 비용 부담은 이적료가 끝이 아니다. 주급도 40만 파운드(약 6억 1,200만 원)라는 거액까지 지불해야 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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