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포로는 이제 스포르팅 리스본을 떠나 토트넘 홋스퍼로 향한다.
- 포르투갈 매체 Record는 31일(한국시간) 토트넘과 스포르팅은 포로 이적에 합의했다.
- 토트넘은 스포르팅에 4,750만 유로(약 635억원)를 지불했으며 마커스 에드워즈의 셀온 일부를 포기했다.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막판에 엎어질 뻔했던 페드로 포로 이적 문제가 해결됐다. 포로는 이제 스포르팅 리스본을 떠나 토트넘 홋스퍼로 향한다.
포르투갈 매체 'Record'는 31일(한국시간) "토트넘과 스포르팅은 포로 이적에 합의했다. 토트넘은 스포르팅에 4,750만 유로(약 635억원)를 지불했으며 마커스 에드워즈의 셀온 일부를 포기했다. 스포르팅이 에드워즈의 셀온 65%를 점유한다"라고 전했다.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토트넘은 반등을 위해 전력 보강을 꾀했다. 앞서 아르나우트 단주마를 임대로 데려오며 공격을 보강했고 다음에 오른쪽 측면 수비수로 시선을 돌렸다. 기존의 에메르송 로얄, 맷 도허티는 만족스럽지 않았던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최근 떠오르는 자원인 포로 영입을 원했다.
토트넘은 빠르게 움직였다. 유럽 이적시장에 정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포로가 토트넘으로 이적한다. 이적 작업이 마무리 단계이며 주말엔 완료된다"라며 토트넘행을 확신했다.
하지만 막판에 엎어질 뻔했다. 'Record'에 따르면 은행 대출 이자 비용 지불을 망설이다가 토트넘이 스포르팅의 심기를 건드렸다. 또한 에드워즈의 셀온 조항도 발목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 문제가 해결됐다. 'Record'는 "토트넘은 포로 영입에 총 4,750만 유로를 지불했고 에드워즈 셀온 일부를 더 포기했다. 스포르팅은 이제 에드워즈 셀온 65%를 점유한다. 몇 번의 진전과 좌절 끝에 두 클럽은 마침내 합의에 도달했다"라고 언급했다.
포로의 토트넘행이 최종 확정된다면 브루누 페르난데스(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이어 스포르팅의 두 번째로 큰 이적이 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포르투갈 매체 'Record'는 31일(한국시간) "토트넘과 스포르팅은 포로 이적에 합의했다. 토트넘은 스포르팅에 4,750만 유로(약 635억원)를 지불했으며 마커스 에드워즈의 셀온 일부를 포기했다. 스포르팅이 에드워즈의 셀온 65%를 점유한다"라고 전했다.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토트넘은 반등을 위해 전력 보강을 꾀했다. 앞서 아르나우트 단주마를 임대로 데려오며 공격을 보강했고 다음에 오른쪽 측면 수비수로 시선을 돌렸다. 기존의 에메르송 로얄, 맷 도허티는 만족스럽지 않았던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최근 떠오르는 자원인 포로 영입을 원했다.
토트넘은 빠르게 움직였다. 유럽 이적시장에 정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포로가 토트넘으로 이적한다. 이적 작업이 마무리 단계이며 주말엔 완료된다"라며 토트넘행을 확신했다.
하지만 막판에 엎어질 뻔했다. 'Record'에 따르면 은행 대출 이자 비용 지불을 망설이다가 토트넘이 스포르팅의 심기를 건드렸다. 또한 에드워즈의 셀온 조항도 발목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 문제가 해결됐다. 'Record'는 "토트넘은 포로 영입에 총 4,750만 유로를 지불했고 에드워즈 셀온 일부를 더 포기했다. 스포르팅은 이제 에드워즈 셀온 65%를 점유한다. 몇 번의 진전과 좌절 끝에 두 클럽은 마침내 합의에 도달했다"라고 언급했다.
포로의 토트넘행이 최종 확정된다면 브루누 페르난데스(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이어 스포르팅의 두 번째로 큰 이적이 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