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리오넬 메시(파리 생제르맹)의 실착 유니폼이 꽤 싼 가격에 낙찰됐다.
- 축구 용품 매체 풋티 헤드라인스는 5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의 슈퍼 스타인 메시의 실착 유니폼이 경매에서 5만 9,573달러(약 7,450만원)에 낙찰됐다라고 전했다.
- 풋티 헤드라인스는 춘절을 축하하기 위해 메시의 이름이 중국어로 새겨져 있다라면서 불행하게도 이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선 메시는 1-1 무승부를 기록했다라고 언급했다.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리오넬 메시(파리 생제르맹)의 실착 유니폼이 꽤 싼 가격에 낙찰됐다. 이유는 무엇일까.
축구 용품 매체 ‘풋티 헤드라인스’는 5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의 슈퍼 스타인 메시의 실착 유니폼이 경매에서 5만 9,573달러(약 7,450만원)에 낙찰됐다”라고 전했다.
해당 유니폼은 지난 1월 29일 스타드 랭스와의 경기에서 메시가 직접 착용한 유니폼. 그런데 가격이 메시가 착용한 것 치곤 굉장히 저렴하다. 1억원도 되지 않는다.
이유가 있었다. 바로 중국어가 새겨져 있었기 때문. ‘풋티 헤드라인스’는 “춘절을 축하하기 위해 메시의 이름이 중국어로 새겨져 있다”라면서 “불행하게도 이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선 메시는 1-1 무승부를 기록했다”라고 언급했다.
수익금 중 일부는 PSG를 통해 자선 단체에 전달된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는 “중국인이 산 것이 놀랍지는 않다. 또한 이 유니폼에는 메시의 싸인이 없다”라고 밝혔다.
사진=풋티 헤드라인스
축구 용품 매체 ‘풋티 헤드라인스’는 5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의 슈퍼 스타인 메시의 실착 유니폼이 경매에서 5만 9,573달러(약 7,450만원)에 낙찰됐다”라고 전했다.
해당 유니폼은 지난 1월 29일 스타드 랭스와의 경기에서 메시가 직접 착용한 유니폼. 그런데 가격이 메시가 착용한 것 치곤 굉장히 저렴하다. 1억원도 되지 않는다.
이유가 있었다. 바로 중국어가 새겨져 있었기 때문. ‘풋티 헤드라인스’는 “춘절을 축하하기 위해 메시의 이름이 중국어로 새겨져 있다”라면서 “불행하게도 이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선 메시는 1-1 무승부를 기록했다”라고 언급했다.
수익금 중 일부는 PSG를 통해 자선 단체에 전달된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는 “중국인이 산 것이 놀랍지는 않다. 또한 이 유니폼에는 메시의 싸인이 없다”라고 밝혔다.
사진=풋티 헤드라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