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영국 매체 풋볼런던은 11일(현지시간) 세세뇽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6주 동안 결장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 성적도 성적이지만 부상자 속출로 100% 전력으로 나설 수 없다.
- 여기에 손흥민과 좋은 호흡을 보여주고 있던 세세뇽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이탈했다.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토트넘 홋스퍼에 비상이 걸렸다. 라이언 세세뇽이 부상을 당했다.
영국 매체 '풋볼런던'은 11일(현지시간) "세세뇽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6주 동안 결장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토트넘은 한국시간으로 12일 오전 0시 영국 레스터에 위치한 킹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3라운드 경기에서 레스터 시티에 1-4 완패를 당했다. 토트넘은 선제골을 넣고도 내리 4골을 허용하며 무기력하게 패배했다.
토트넘은 총체적 난국이다. 성적도 성적이지만 부상자 속출로 100% 전력으로 나설 수 없다. 이미 위고 요리스가 무릎 인대를 다쳤고 이브 비수마, 히샬리송, 로드리고 벤탄쿠르까지 부상을 피할 수 없었다. 히샬리송은 탈의실에서 목발을 짚고 있는 모습이 포착된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손흥민과 좋은 호흡을 보여주고 있던 세세뇽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이탈했다. '풋볼런던'은 "세세뇽은 레스터전을 앞두고 훈련 중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다"라고 언급했다. 손흥민과 불협화음 논란이 있었던 이반 페리시치가 그 자리에 당분간 계속 나올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풋볼런던'은 11일(현지시간) "세세뇽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6주 동안 결장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토트넘은 한국시간으로 12일 오전 0시 영국 레스터에 위치한 킹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3라운드 경기에서 레스터 시티에 1-4 완패를 당했다. 토트넘은 선제골을 넣고도 내리 4골을 허용하며 무기력하게 패배했다.
토트넘은 총체적 난국이다. 성적도 성적이지만 부상자 속출로 100% 전력으로 나설 수 없다. 이미 위고 요리스가 무릎 인대를 다쳤고 이브 비수마, 히샬리송, 로드리고 벤탄쿠르까지 부상을 피할 수 없었다. 히샬리송은 탈의실에서 목발을 짚고 있는 모습이 포착된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손흥민과 좋은 호흡을 보여주고 있던 세세뇽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이탈했다. '풋볼런던'은 "세세뇽은 레스터전을 앞두고 훈련 중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다"라고 언급했다. 손흥민과 불협화음 논란이 있었던 이반 페리시치가 그 자리에 당분간 계속 나올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