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토트넘 홋스퍼는 12일 오전 0시(한국시간) 영국 레스터에 위치한 킹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3라운드 경기에서 레스터 시티에 1-4 완패를 당했다.
- 영국 매체 풋볼런던은 손흥민에게 평점 4점을 부여하며 프레스턴전에서 멀티골을 터뜨린 이후 손흥민은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있다라고 혹평했다.
- 토트넘은 23경기를 치르는 동안 무려 35실점을 하며 수비 불안 문제를 지속적으로 노출하고 있다.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손흥민이 혹평을 피하지 못했다. 영국 매체가 침묵한 손흥민을 향해 쓴소리를 아끼지 않았다.
토트넘 홋스퍼는 12일 오전 0시(한국시간) 영국 레스터에 위치한 킹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3라운드 경기에서 레스터 시티에 1-4 완패를 당했다.
손흥민은 해리 케인, 데얀 클루셉스키와 함께 공격진을 구성해 선발로 나섰다. 올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합류한 페드로 포로도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관심을 모았다.
선제골은 토트넘이 터뜨렸다. 코너킥 상황 이후 로드리고 벤탄쿠르가 마무리하며 토트넘이 1-0으로 앞서나갔다. 하지만 이후 레스터의 쇼 타임이 시작됐다. 레스터는 전반전에만 3골을 터뜨렸고 후반전 추가골을 터뜨리며 4-1로 토트넘을 대파했다.
손흥민은 침묵했다. 지난 프레스턴전에서 멀티골을 터뜨리고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좋은 경기력을 보여준 손흥민은 이날 이렇다 할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며 고개를 떨궜다.
경기가 끝난 뒤 비판이 이어졌다. 영국 매체 '풋볼런던'은 손흥민에게 평점 4점을 부여하며 "프레스턴전에서 멀티골을 터뜨린 이후 손흥민은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있다"라고 혹평했다.
토트넘은 23경기를 치르는 동안 무려 35실점을 하며 수비 불안 문제를 지속적으로 노출하고 있다. 상위권 팀들 중 가장 많은 실점을 했고 EPL 전체로 봐도 6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강등권에 가까운 리즈 유나이티드와 비슷한 수준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토트넘 홋스퍼는 12일 오전 0시(한국시간) 영국 레스터에 위치한 킹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3라운드 경기에서 레스터 시티에 1-4 완패를 당했다.
손흥민은 해리 케인, 데얀 클루셉스키와 함께 공격진을 구성해 선발로 나섰다. 올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합류한 페드로 포로도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관심을 모았다.
선제골은 토트넘이 터뜨렸다. 코너킥 상황 이후 로드리고 벤탄쿠르가 마무리하며 토트넘이 1-0으로 앞서나갔다. 하지만 이후 레스터의 쇼 타임이 시작됐다. 레스터는 전반전에만 3골을 터뜨렸고 후반전 추가골을 터뜨리며 4-1로 토트넘을 대파했다.
손흥민은 침묵했다. 지난 프레스턴전에서 멀티골을 터뜨리고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좋은 경기력을 보여준 손흥민은 이날 이렇다 할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며 고개를 떨궜다.
경기가 끝난 뒤 비판이 이어졌다. 영국 매체 '풋볼런던'은 손흥민에게 평점 4점을 부여하며 "프레스턴전에서 멀티골을 터뜨린 이후 손흥민은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있다"라고 혹평했다.
토트넘은 23경기를 치르는 동안 무려 35실점을 하며 수비 불안 문제를 지속적으로 노출하고 있다. 상위권 팀들 중 가장 많은 실점을 했고 EPL 전체로 봐도 6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강등권에 가까운 리즈 유나이티드와 비슷한 수준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