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성적도 좋지 않은 첼시가 선수 간 불화설이 제기됐다.
-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13일(한국시간) 마크 쿠쿠렐라가 미하일로 무드리크를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행동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 인종차별 논란이 불거지더니 급기야 동료 쿠쿠렐라와의 불화설까지 제기됐다.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성적도 좋지 않은 첼시가 선수 간 불화설이 제기됐다.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13일(한국시간) "마크 쿠쿠렐라가 미하일로 무드리크를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행동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무드리크는 지난달 15일 우크라이나 명문팀인 샤흐타르 도네츠크를 떠나 첼시 유니폼을 입었다. 그런데 오자마자 문제의 원인이 되고 있다. 인종차별 논란이 불거지더니 급기야 동료 쿠쿠렐라와의 불화설까지 제기됐다.
첼시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2022/20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3라운드 경기가 끝난 뒤 무드리크는 쿠쿠렐라를 비꼬는 SNS 글에 '좋아요'를 눌렀다가 논란이 됐다.
그런데 최근 쿠쿠렐라가 원인이었다는 영상이 공개됐다. '기브미스포츠'는 해당 영상을 게재했는데 무드리크가 공을 받기 좋은 위치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쿠쿠렐라는 대놓고 무시했다. 한 두번이 아니었다. 쿠쿠렐라는 무드리크를 보고도 주지 않았다.
'기브미스포츠'도 "상당히 놀랍다. 쿠쿠렐라는 몇 번이나 무드리크에게 공을 줄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 하지만 매번 반대로 패스를 했다. 확실한 상황에서도 그랬다"라고 언급했다.
사진=기브미스포츠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13일(한국시간) "마크 쿠쿠렐라가 미하일로 무드리크를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행동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무드리크는 지난달 15일 우크라이나 명문팀인 샤흐타르 도네츠크를 떠나 첼시 유니폼을 입었다. 그런데 오자마자 문제의 원인이 되고 있다. 인종차별 논란이 불거지더니 급기야 동료 쿠쿠렐라와의 불화설까지 제기됐다.
첼시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2022/20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3라운드 경기가 끝난 뒤 무드리크는 쿠쿠렐라를 비꼬는 SNS 글에 '좋아요'를 눌렀다가 논란이 됐다.
그런데 최근 쿠쿠렐라가 원인이었다는 영상이 공개됐다. '기브미스포츠'는 해당 영상을 게재했는데 무드리크가 공을 받기 좋은 위치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쿠쿠렐라는 대놓고 무시했다. 한 두번이 아니었다. 쿠쿠렐라는 무드리크를 보고도 주지 않았다.
'기브미스포츠'도 "상당히 놀랍다. 쿠쿠렐라는 몇 번이나 무드리크에게 공을 줄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 하지만 매번 반대로 패스를 했다. 확실한 상황에서도 그랬다"라고 언급했다.
사진=기브미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