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 둘이 없는데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뛰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가 있다.
- 국제축구선수협회(FIFPRO)는 14일(한국시간) 월드 베스트11 후보 26인을 발표했다.
- 2021/2022시즌 EPL을 지배한 손흥민(토트넘 홋스퍼)과 모하메드 살라(리버풀)가 후보에 들지 못했다.

[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 둘이 없는데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뛰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가 있다. 2022년 월드 베스트11 후보 선정이 의아하다.
국제축구선수협회(FIFPRO)는 14일(한국시간) 월드 베스트11 후보 26인을 발표했다.
지난해 활약을 평가하는데 EPL 득점왕이 보이지 않는다. 2021/2022시즌 EPL을 지배한 손흥민(토트넘 홋스퍼)과 모하메드 살라(리버풀)가 후보에 들지 못했다.
FIFPRO는 득점왕 대신 호날두를 선택했다. 분명 지난 시즌 손흥민, 살라보다 적은 리그 득점을 했고 올 시즌에는 극도로 부진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 사우디아라비아로 갔다. 1년 중 절반 이상을 부진한 호날두인데 후보에 포함되니 반응이 좋지 않다. 외신도 '호날두가 후보가 될 자격이 있는지' 물을 정도다.
손흥민과 살라 외에 사디오 마네(바이에른 뮌헨), 빅터 오시멘(나폴리),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레알 마드리드) 등 누락된 선수들을 주목하며 이번 후보가 잘못 짜여졌다고 비판하고 있다.
논란이 상당한 월드 베스트11 공격수 후보에는 호날두를 비롯해 네이마르, 리오넬 메시, 킬리안 음바페(이상 파리 생제르맹),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FC바르셀로나),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 카림 벤제마(레알 마드리드)다.
사진=FIFPRO
국제축구선수협회(FIFPRO)는 14일(한국시간) 월드 베스트11 후보 26인을 발표했다.
지난해 활약을 평가하는데 EPL 득점왕이 보이지 않는다. 2021/2022시즌 EPL을 지배한 손흥민(토트넘 홋스퍼)과 모하메드 살라(리버풀)가 후보에 들지 못했다.
FIFPRO는 득점왕 대신 호날두를 선택했다. 분명 지난 시즌 손흥민, 살라보다 적은 리그 득점을 했고 올 시즌에는 극도로 부진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 사우디아라비아로 갔다. 1년 중 절반 이상을 부진한 호날두인데 후보에 포함되니 반응이 좋지 않다. 외신도 '호날두가 후보가 될 자격이 있는지' 물을 정도다.
손흥민과 살라 외에 사디오 마네(바이에른 뮌헨), 빅터 오시멘(나폴리),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레알 마드리드) 등 누락된 선수들을 주목하며 이번 후보가 잘못 짜여졌다고 비판하고 있다.
논란이 상당한 월드 베스트11 공격수 후보에는 호날두를 비롯해 네이마르, 리오넬 메시, 킬리안 음바페(이상 파리 생제르맹),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FC바르셀로나),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 카림 벤제마(레알 마드리드)다.
사진=FIFP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