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토트넘 훗스퍼가 위고 요리스 골키퍼와의 작별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15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요리스를 대체할 후보를 야신 부누와 얀 오블락으로 압축했다라고 보도했다.
- 토트넘은 세르히오 레길론, 맷 도허티의 거래로 쌓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유대감을 통해 오블락의 영입을 타진할 것으로 보인다.

[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토트넘 훗스퍼가 위고 요리스 골키퍼와의 작별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15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요리스를 대체할 후보를 야신 부누와 얀 오블락으로 압축했다”라고 보도했다.
요리스 대체자 영입이 토트넘의 숙제로 떠올랐다. 요리스는 올시즌 들어 치명적인 실책이 잦아졌을 뿐만 아니라 부상으로 당분간 출전조차 불가능한 실정.
프레이저 포스터도 믿음직스럽지 못하다. 포스터는 지난 12일 레스터시티와의 리그 23라운드에서 무려 4실점을 내주며 실망감을 줬다.
결국 새로운 골키퍼 영입에 나설 수밖에 없었다.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은 올여름 이적 시장에서 다시 한 번 부누 영입에 도전할 계획이다. 겨울 이적 시장에서 실패를 맛봤지만 새로운 제안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블락도 토트넘의 영입 후보 중 한 명으로 꼽힌다. 토트넘은 세르히오 레길론, 맷 도허티의 거래로 쌓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유대감을 통해 오블락의 영입을 타진할 것으로 보인다.
‘커트오프사이드’는 “현재 토트넘의 영입 후보 명단 최상단에는 부누가 이름을 올리고 있다. 그러나 아틀레티코와의 관계를 고려한다면 오블락의 이적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라고 설명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15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요리스를 대체할 후보를 야신 부누와 얀 오블락으로 압축했다”라고 보도했다.
요리스 대체자 영입이 토트넘의 숙제로 떠올랐다. 요리스는 올시즌 들어 치명적인 실책이 잦아졌을 뿐만 아니라 부상으로 당분간 출전조차 불가능한 실정.
프레이저 포스터도 믿음직스럽지 못하다. 포스터는 지난 12일 레스터시티와의 리그 23라운드에서 무려 4실점을 내주며 실망감을 줬다.
결국 새로운 골키퍼 영입에 나설 수밖에 없었다.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은 올여름 이적 시장에서 다시 한 번 부누 영입에 도전할 계획이다. 겨울 이적 시장에서 실패를 맛봤지만 새로운 제안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블락도 토트넘의 영입 후보 중 한 명으로 꼽힌다. 토트넘은 세르히오 레길론, 맷 도허티의 거래로 쌓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유대감을 통해 오블락의 영입을 타진할 것으로 보인다.
‘커트오프사이드’는 “현재 토트넘의 영입 후보 명단 최상단에는 부누가 이름을 올리고 있다. 그러나 아틀레티코와의 관계를 고려한다면 오블락의 이적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라고 설명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