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와의 경기를 앞두고 마커스 래쉬포드를 향해 경계심을 드러냈다. 바르셀로나는 오는 17일 오전 2시 45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 노우에서 맨유를 상대로 유로파리그 16강 플레이오프 경기를 치른다. 맨유는 최근 치러진 6경기에서 5승 1무로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다.

바르사 경계대상 1호는 래쉬포드…“위협적이고 강력한 선수”

스포탈코리아
2023-02-15 오후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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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와의 경기를 앞두고 마커스 래쉬포드를 향해 경계심을 드러냈다.
  • 바르셀로나는 오는 17일 오전 2시 45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 노우에서 맨유를 상대로 유로파리그 16강 플레이오프 경기를 치른다.
  • 맨유는 최근 치러진 6경기에서 5승 1무로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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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와의 경기를 앞두고 마커스 래쉬포드를 향해 경계심을 드러냈다.

바르셀로나는 오는 17일 오전 2시 45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 노우에서 맨유를 상대로 유로파리그 16강 플레이오프 경기를 치른다.

만만치 않은 상대다. 맨유는 최근 치러진 6경기에서 5승 1무로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다. 게다가 6경기에서 무려 14골을 뽑아내며 막강한 공격력을 보여주기까지 했다.

공격의 핵심으로는 래쉬포드가 꼽힌다. 래쉬포드는 지난 카타르 월드컵 이후 치러진 15경기에서 13골 4도움을 올리며 물오른 공격력을 과시하고 있는 상황.

크리스텐센은 스페인 ‘문도데포르티보’를 통해 “래쉬포드는 현재 훌륭한 흐름을 타고 있다. 나는 그를 정말 좋아한다. 그의 경기방식이 맘에 든다. 그는 굉장히 간결하고 위협적이며 강력한 선수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맨유는 훌륭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경기 내용도 굉장히 좋다. 텐 하흐 감독이 맨유를 한 단계 높은 수준으로 올려놓을 것이다. 힘든 경기가 될 것이다. 그러나 우리에게 중요한 경기다. 좋은 경기가 될 것 같다”라며 포부를 드러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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