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 FC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BMO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26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콜로라도 래피즈와9라운드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 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리춘수를 통해 LA FC가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지만, 상당히 위험한 축구를 하고 있다라며 감독이 1년의 판을 짤 땐 전체를 봐야 한다.
- 손흥민이 도움에도 능한 이타적인 선수라는 점은 인정하지만,가장 잘 어울리는 옷을 입히지 못하고 있는 현실을 꼬집으며쓴소리를 가했다.

[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이천수의 소신 발언이 다시 한번 적중했다.
LA FC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BMO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26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콜로라도 래피즈와9라운드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이날 LA FC는 홈에서 진행된 경기임에도 유효 슈팅 한 개를 기록하는 데 그치며 아쉬움을 삼켰다.

LA FC는 시즌 초반 6경기서 5승 1무 무패 행진을 질주하며 단독 1위에 위치했다. 자연스레강력한 우승 후보로 분류됐지만,이후 3경기서 연달아 승리를 놓치며 3위 자리마저 위협받게 됐다.
특히 손흥민의 침묵이 길어지고 있단 사실은 안타까움을 더했다. 손흥민은 콜로라도와의 경기에서 77분을 소화했지만, 단 한 번의 슈팅도 기록하지 못한 채 교체로 물러났다. 지난 시즌 손흥민은 LA FC 합류 후 별다른 적응기 없이 훨훨 날았다. 이에 마크 도스 산토스 감독의 활용법에 문제가 있단 주장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앞서 이천수는 도스 산토스 감독의 역량에 의문을 품었다. 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리춘수'를 통해 "LA FC가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지만, 상당히 위험한 축구를 하고 있다"라며 "감독이 1년의 판을 짤 땐 전체를 봐야 한다. 이런 시스템이라면 언제든 무너질수 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무조건 팀이 흔들리는 구간이 한 번은 올 것이다. 이때 공격이 터져주지 않는다면 경기서 지게 된다. 몇 번 패배하다 보면 금방 순위가 따라잡히고, 위태로워지게 된다. 이건 전 세계적으로 초보 사령탑이 자주 범하는 실책"이라고 덧붙였다.
당시 이천수는 손흥민을 향해 조력자 역할을 부여한 도스 산토스 감독의 선택에 의아함을 감추지 못했다. 손흥민이 도움에도 능한 이타적인 선수라는 점은 인정하지만,가장 잘 어울리는 옷을 입히지 못하고 있는 현실을 꼬집으며쓴소리를 가했다.
사진=뉴시스,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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