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복귀보다는 첼시 완전 이적 쪽으로 기우는 모양새다. 스페인 매체 카데나 세르는 16일(한국시간) 주앙 펠릭스는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의 거취와 상관 없이 아틀레티코로 돌아오지 않을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첼시는 올여름 펠릭스의 완전 영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첼시 완전 이적 가능성↑…“아틀레티코 선수들과 연락도 안해”

스포탈코리아
2023-02-16 오후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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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복귀보다는 첼시 완전 이적 쪽으로 기우는 모양새다.
  • 스페인 매체 카데나 세르는 16일(한국시간) 주앙 펠릭스는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의 거취와 상관 없이 아틀레티코로 돌아오지 않을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 보도에 따르면 첼시는 올여름 펠릭스의 완전 영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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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복귀보다는 첼시 완전 이적 쪽으로 기우는 모양새다.

스페인 매체 ‘카데나 세르’는 16일(한국시간) “주앙 펠릭스는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의 거취와 상관 없이 아틀레티코로 돌아오지 않을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펠릭스는 지난 1월 임대 신분으로 아틀레티코를 떠나 첼시에 입단했다. 6개월 단기 임대 형태로 완전 이적 조항은 삽입되지 않았다.

어느정도 예상됐던 이적이다. 펠릭스는 올시즌 아틀레티코에서 어려운 시간을 보냈다. 출전시간이 급격하게 줄어들었을 뿐만 아니라 시메오네 감독과 불화를 겪기까지 했다.

동료들과의 관계도 원만하지 않았다. ‘카데나 세르’는 “펠릭스는 첼시로 떠난 이후 아틀레티코 선수들과는 전혀 연락을 하고 있지 않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펠릭스는 더 이상 아틀레티코에서 뛸 마음이 없다. 아틀레티코에서의 마지막 경기를 이미 치렀다고 할 수 있다”라고 주장했다.

첼시도 완전 영입 작업에 착수했다. 보도에 따르면 첼시는 올여름 펠릭스의 완전 영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적료는 최소 8,800만 파운드(약 1,361억 원)가 필요할 것으로 점쳐진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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