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완전한 회복을 위해 토트넘 홋스퍼를 잠시 떠나기로 했다. 콘테는 지난 1일 담낭염 진단을 받고 수술대에 올랐다. 그러나 계속 통증을 호소한 콘테는 결국 토트넘을 잠시 떠나 휴식을 취하게 됐다.

[오피셜] 콘테, 회복 위해 토트넘 잠시 떠난다...'수석 코치가 대행'

스포탈코리아
2023-02-16 오후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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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완전한 회복을 위해 토트넘 홋스퍼를 잠시 떠나기로 했다.
  • 콘테는 지난 1일 담낭염 진단을 받고 수술대에 올랐다.
  • 그러나 계속 통증을 호소한 콘테는 결국 토트넘을 잠시 떠나 휴식을 취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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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완전한 회복을 위해 토트넘 홋스퍼를 잠시 떠나기로 했다.

토트넘은 16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콘테는 담낭염 수술 후유증에서 완전히 회복하기 위해 이탈리아의 집으로 간다. 토트넘을 잠시 떠난다"라고 전했다.

콘테는 지난 1일 담낭염 진단을 받고 수술대에 올랐다. 맨체스터 시티, 레스터 시티전에 나서지 못했다. 그런데 AC밀란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 모습을 드러냈다. 주치의는 콘테에게 회복을 한 뒤 복귀하라고 했지만 콘테는 이를 무시한 것.

그러나 계속 통증을 호소한 콘테는 결국 토트넘을 잠시 떠나 휴식을 취하게 됐다. 토트넘은 이 소식을 알리며 "건강이 우선이다. 클럽의 모든 사람들이 그의 쾌유를 기원한다"라고 언급했다.

토트넘은 잠시 동안 크리스티안 스텔리니 수석 코치가 지휘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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