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바이에른 뮌헨이 해리 케인(토트넘 홋스퍼)이 자신들에게 가장 잘 맞는 스트라이커라는 결론을 내렸다.
- 영국 매체 더 선은 16일(한국시간) 뮌헨의 내부 분석에 따르면 어떤 스트라이커도 케인보다 구단에 적합하지 않을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다라고 전했다.
- 케인과 토트넘의 계약 기간은 오는 2024년 여름까지.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바이에른 뮌헨이 해리 케인(토트넘 홋스퍼)이 자신들에게 가장 잘 맞는 스트라이커라는 결론을 내렸다.
영국 매체 '더 선'은 16일(한국시간) "뮌헨의 내부 분석에 따르면 어떤 스트라이커도 케인보다 구단에 적합하지 않을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다"라고 전했다.
케인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를 넘어 세계 최고의 스트라이커 중 하나다. 토트넘에서 뛰고 있어 우승컵은 없지만 팀만 옮긴다면 더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는 선수다. 다수의 빅클럽이 케인 영입을 노렸지만 토트넘의 다니엘 레비 회장이 이를 막아섰다.
하지만 이제는 상황이 달라졌다. 케인과 토트넘의 계약 기간은 오는 2024년 여름까지. 재계약을 하지 못한다면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이 케인을 매각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할 수 있다. 케인으로서는 메이저 우승컵을 위해 토트넘을 떠날 가능성이 높은 상황.
이에 뮌헨이 케인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뮌헨은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가 바르셀로나로 떠난 뒤 확실한 대체자를 구하지 못했다. '더 선'은 "뮌헨은 오랫동안 케인을 원했다. 최근 구단 자체 분석에 따르면 어떤 스트라이커보다 케인이 적합하다는 결론이 도출됐다"라고 설명했다.
물론 경쟁에서 이겨야 한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스트라이커 보강을 위해 케인을 주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더 선'은 16일(한국시간) "뮌헨의 내부 분석에 따르면 어떤 스트라이커도 케인보다 구단에 적합하지 않을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다"라고 전했다.
케인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를 넘어 세계 최고의 스트라이커 중 하나다. 토트넘에서 뛰고 있어 우승컵은 없지만 팀만 옮긴다면 더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는 선수다. 다수의 빅클럽이 케인 영입을 노렸지만 토트넘의 다니엘 레비 회장이 이를 막아섰다.
하지만 이제는 상황이 달라졌다. 케인과 토트넘의 계약 기간은 오는 2024년 여름까지. 재계약을 하지 못한다면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이 케인을 매각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할 수 있다. 케인으로서는 메이저 우승컵을 위해 토트넘을 떠날 가능성이 높은 상황.
이에 뮌헨이 케인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뮌헨은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가 바르셀로나로 떠난 뒤 확실한 대체자를 구하지 못했다. '더 선'은 "뮌헨은 오랫동안 케인을 원했다. 최근 구단 자체 분석에 따르면 어떤 스트라이커보다 케인이 적합하다는 결론이 도출됐다"라고 설명했다.
물론 경쟁에서 이겨야 한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스트라이커 보강을 위해 케인을 주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