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소식을 전하는 onefootball은 16일 영국 매체 텔레그라프를 인용해 첼시는 6억 파운드의 이적료를 지출했음에도 주드 벨링엄 영입전에 뛰어들 것이다고 전했다. 여전히 전력 강화에 갈증이 있으며 벨링엄 영입전에 뛰어들 계획이다. 벨링엄은 중앙, 측면 미드필더를 모두 소화할 수 있고, 날카로운 킥 능력까지 장착했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첼시 6억 파운드 썼어도 총알 충분하다! 英 라이징 스타 준비

스포탈코리아
2023-02-16 오전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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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축구 소식을 전하는 onefootball은 16일 영국 매체 텔레그라프를 인용해 첼시는 6억 파운드의 이적료를 지출했음에도 주드 벨링엄 영입전에 뛰어들 것이다고 전했다.
  • 여전히 전력 강화에 갈증이 있으며 벨링엄 영입전에 뛰어들 계획이다.
  • 벨링엄은 중앙, 측면 미드필더를 모두 소화할 수 있고, 날카로운 킥 능력까지 장착했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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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첼시의 총알은 아직 두둑하다.

축구 소식을 전하는 ‘onefootball’은 16일 영국 매체 ‘텔레그라프’를 인용해 “첼시는 6억 파운드의 이적료를 지출했음에도 주드 벨링엄 영입전에 뛰어들 것이다”고 전했다.

첼시는 최근 토드 보엘리 구단주 체제로 전환했다. 이후 슈퍼 스타 영입 등 전력 강화에 열을 올렸다.

첼시는 분주했다. 이번 시즌 여름, 겨울 이적 시장에서 폭풍 영입에 나섰다.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 라힘 스털링 등으로 시작을 끊었다.

이후 미하일로 무드리크, 엔조 페르난데스 등을 영입하면서 총 6억 파운드(약 9295억)를 지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첼시의 총알은 아직 두둑하다. 여전히 전력 강화에 갈증이 있으며 벨링엄 영입전에 뛰어들 계획이다.

벨링엄은 중앙, 측면 미드필더를 모두 소화할 수 있고, 날카로운 킥 능력까지 장착했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벨링엄의 존재감은 세계 무대에서도 확인이 가능했다. 카타르 월드컵에서 득점포 가동과 함께 뛰어난 중원 조율, 연계, 패스 등에서 번뜩이는 모습을 선보이면서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벨링엄에 대해서는 빅 클럽 레알 마드리드, 리버풀, 맨시티 등이 영입을 위해 준비 중이다. 여기에 첼시까지 합류할 예정이다.

벨링엄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최고 이적료 기록을 충분히 깰 것이라는 전망이다.

사진=onefootb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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