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토트넘 홋스퍼가 측면 공격을 강화한다.
- 영국 풋볼인사이더는 21일 토트넘이 레알 마드리드 소속이자 스페인 국가대표 공격수 마르코 아센시오(27)에게 관심 있다고 보도했다.
- 매체에 따르면 아센시오는 레알과 이번 시즌까지 계약돼있다.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측면 공격을 강화한다.
영국 풋볼인사이더는 21일 “토트넘이 레알 마드리드 소속이자 스페인 국가대표 공격수 마르코 아센시오(27)에게 관심 있다”고 보도했다.
왼발이 강점인 아센시오는 지난 시즌 리그 31경기에 출전해 10골을 터트리며 팀의 2관왕에 기여했다. 이번 시즌 한정된 선발 출전 시간(리그 17경기 중 선발 6, 교체 11)에도 공식 29경기에 나서서 6골 5도움을 기록 중이다.
매체에 따르면 아센시오는 레알과 이번 시즌까지 계약돼있다.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았다. 다른 팀과 이적 협상이 가능하다. 토트넘은 브라질 국가대표 출신인 루카스 모우라와 결별하기로 했다. 올여름 계약이 끝난다. 때문에 대체 자원으로 아센시오를 계속 주시하고 있다.
현재 토트넘이 아센시오 영입에 우위를 점하고 있는 상황은 아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아스널도 노린다. 레알이 계약 연장을 위해 움직인다는 소식까지 나온 가운데, 어떤 결말이 나올지 궁금하다.
영국 풋볼인사이더는 21일 “토트넘이 레알 마드리드 소속이자 스페인 국가대표 공격수 마르코 아센시오(27)에게 관심 있다”고 보도했다.
왼발이 강점인 아센시오는 지난 시즌 리그 31경기에 출전해 10골을 터트리며 팀의 2관왕에 기여했다. 이번 시즌 한정된 선발 출전 시간(리그 17경기 중 선발 6, 교체 11)에도 공식 29경기에 나서서 6골 5도움을 기록 중이다.
매체에 따르면 아센시오는 레알과 이번 시즌까지 계약돼있다.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았다. 다른 팀과 이적 협상이 가능하다. 토트넘은 브라질 국가대표 출신인 루카스 모우라와 결별하기로 했다. 올여름 계약이 끝난다. 때문에 대체 자원으로 아센시오를 계속 주시하고 있다.
현재 토트넘이 아센시오 영입에 우위를 점하고 있는 상황은 아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아스널도 노린다. 레알이 계약 연장을 위해 움직인다는 소식까지 나온 가운데, 어떤 결말이 나올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