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다시 선발로 복귀할 수 있을까. 부진을 면치 못하던 토트넘은 지난 20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4라운드 경기에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 2-0 승리를 거뒀다. 골을 넣은 손흥민이 자신감을 되찾았으니 그가 보여줄 최고의 경기력을 보게 될 것이다.

SON은 계속 교체 멤버?...英 전문가 생각은 다르다

스포탈코리아
2023-02-23 오후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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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다시 선발로 복귀할 수 있을까.
  • 부진을 면치 못하던 토트넘은 지난 20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4라운드 경기에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 2-0 승리를 거뒀다.
  • 골을 넣은 손흥민이 자신감을 되찾았으니 그가 보여줄 최고의 경기력을 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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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다시 선발로 복귀할 수 있을까.

부진을 면치 못하던 토트넘은 지난 20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4라운드 경기에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 2-0 승리를 거뒀다.

이날 손흥민은 선발이 아닌 교체 명단에서 시작했다. 후반 22분 교체로 투입된 손흥민은 5분 만에 추가골을 터뜨리며 토트넘의 4위 도약을 이끌었다. 올 시즌 손흥민의 리그 득점 기록을 보면 교체 투입 후 골이 대부분이다.

이에 손흥민이 교체로 자주 시작할 것이라는 예측이 주를 이뤘다. 하지만 영국 전문가 앨런 허튼의 생각은 달랐다. 허튼은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를 통해 "손흥민이 계속 교체로 출전할 것이라 생각하지 않는다. 잠시 부진에 빠졌을 뿐이다. 휴식을 취했으니 이제 선발로 돌아올 것"이라고 확신했다.

이어 "교체로 출전하는 일은 이제 없을 것이다. 골을 넣은 손흥민이 자신감을 되찾았으니 그가 보여줄 최고의 경기력을 보게 될 것이다. 휴식은 필요하다"라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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