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하파엘 레앙(AC밀란)이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의 대체자로 꼽혔다.
- 특히 토트넘의 경우 레앙을 손흥민의 장기적 대체자로 여기고 있다.
- 30대에 접어든 손흥민의 뒤를 이을 대체자로 젊은 레앙을 선택한 것이다.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하파엘 레앙(AC밀란)이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의 대체자로 꼽혔다.
영국 매체 '90min'은 23일(한국시간) "레앙이 토트넘, 아스널의 관심을 받고 있다. 레앙과 밀란 사이의 재계약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다"라고 전했다.
레앙은 지난 2019/2020시즌 밀란 유니폼을 입은 뒤 급격한 성장세를 이뤘다. 지난 시즌 리그에서만 공격 포인트 20개 이상을 기록하며 밀란의 리그 우승에 공헌했다. 포르투갈 대표팀에서도 활약은 뛰어났다.
밀란의 최고 에이스 중 하나이지만 최근 레앙 측이 밀란에 높은 연봉을 요구하면서 재계약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다. 이를 틈타 토트넘, 아스널 등 다수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구단들이 눈독을 들이고 있다.
특히 토트넘의 경우 레앙을 손흥민의 장기적 대체자로 여기고 있다. 30대에 접어든 손흥민의 뒤를 이을 대체자로 젊은 레앙을 선택한 것이다.
하지만 비싼 이적료가 문제다. 보도에 따르면 레앙의 바이아웃 금액은 1억 3,000만 파운드(약 2,030억원)를 원한다. 토트넘은 이에 절반도 되지 않는 6,000만 파운드(약 940억원)로 레앙을 데려오길 원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90min'은 23일(한국시간) "레앙이 토트넘, 아스널의 관심을 받고 있다. 레앙과 밀란 사이의 재계약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다"라고 전했다.
레앙은 지난 2019/2020시즌 밀란 유니폼을 입은 뒤 급격한 성장세를 이뤘다. 지난 시즌 리그에서만 공격 포인트 20개 이상을 기록하며 밀란의 리그 우승에 공헌했다. 포르투갈 대표팀에서도 활약은 뛰어났다.
밀란의 최고 에이스 중 하나이지만 최근 레앙 측이 밀란에 높은 연봉을 요구하면서 재계약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다. 이를 틈타 토트넘, 아스널 등 다수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구단들이 눈독을 들이고 있다.
특히 토트넘의 경우 레앙을 손흥민의 장기적 대체자로 여기고 있다. 30대에 접어든 손흥민의 뒤를 이을 대체자로 젊은 레앙을 선택한 것이다.
하지만 비싼 이적료가 문제다. 보도에 따르면 레앙의 바이아웃 금액은 1억 3,000만 파운드(약 2,030억원)를 원한다. 토트넘은 이에 절반도 되지 않는 6,000만 파운드(약 940억원)로 레앙을 데려오길 원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