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첼시엔 확실하게 득점을 터뜨려줄 수 있는 해결사가 필요한 상황.
- 퍼디난드는 현재의 첼시의 문제점을 꼬집으며 루카쿠에게 기회를 줘야한다고 주장했다.
- 믿고 맡길 만한 스트라이커가 없다라면서 몸 상태가 예전과 같지는 않지만 최근에 득점포를 가동했다라며 첼시가 루카쿠를 써야하는 이유를 밝혔다.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로멜루 루카쿠(인터밀란)가 첼시에서 기회를 받을 수 있을까.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23일(한국시간) 리오 퍼디난드의 발언을 조명했다. 퍼디난드는 그레이엄 포터 감독이 루카쿠에게 기회를 줘야한다고 강조했다.
첼시는 올 시즌 극심한 부진을 겪고 있다. 토드 보엘리 구단주 체제에서 토마스 투헬을 경질하고 포터를 선임했지만 2023년에 겨우 1승을 거두는 데에 그쳤다.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주앙 펠릭스, 엔조 페르난데스를 영입하며 전력을 보강했지만 효과가 없었다.
첼시엔 확실하게 득점을 터뜨려줄 수 있는 해결사가 필요한 상황. 퍼디난드는 현재의 첼시의 문제점을 꼬집으며 루카쿠에게 기회를 줘야한다고 주장했다. 퍼디난드는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이 유럽 대회에 포함되지 않았다. 믿고 맡길 만한 스트라이커가 없다"라면서 "몸 상태가 예전과 같지는 않지만 최근에 득점포를 가동했다"라며 첼시가 루카쿠를 써야하는 이유를 밝혔다.
그러나 첼시가 루카쿠에게 다시 기회를 줄지는 의문이다. 2020/2021시즌 인테르의 우승을 이끌었던 루카쿠는 첼시로 복귀했지만 '먹튀' 오명을 쓰며 도망치듯 인테르로 임대를 떠났다. 팬들 입장에서는 루카쿠는 역적과 다름없는 셈.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23일(한국시간) 리오 퍼디난드의 발언을 조명했다. 퍼디난드는 그레이엄 포터 감독이 루카쿠에게 기회를 줘야한다고 강조했다.
첼시는 올 시즌 극심한 부진을 겪고 있다. 토드 보엘리 구단주 체제에서 토마스 투헬을 경질하고 포터를 선임했지만 2023년에 겨우 1승을 거두는 데에 그쳤다.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주앙 펠릭스, 엔조 페르난데스를 영입하며 전력을 보강했지만 효과가 없었다.
첼시엔 확실하게 득점을 터뜨려줄 수 있는 해결사가 필요한 상황. 퍼디난드는 현재의 첼시의 문제점을 꼬집으며 루카쿠에게 기회를 줘야한다고 주장했다. 퍼디난드는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이 유럽 대회에 포함되지 않았다. 믿고 맡길 만한 스트라이커가 없다"라면서 "몸 상태가 예전과 같지는 않지만 최근에 득점포를 가동했다"라며 첼시가 루카쿠를 써야하는 이유를 밝혔다.
그러나 첼시가 루카쿠에게 다시 기회를 줄지는 의문이다. 2020/2021시즌 인테르의 우승을 이끌었던 루카쿠는 첼시로 복귀했지만 '먹튀' 오명을 쓰며 도망치듯 인테르로 임대를 떠났다. 팬들 입장에서는 루카쿠는 역적과 다름없는 셈.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