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던은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을 통해 토트넘이 성공하려면 케인이 있어야 한다라면서 앞으로 케인의 대체자는 토트넘에 없을 것이다. 그리고 케인은 뮌헨을 잊고 토트넘에 남아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뮌헨 이적을 두고 웃긴 일이라고 강도 높은 발언까지 한 조던은 토트넘에서 우승하면 뮌헨에서의 우승보다 훨씬 가치가 있다라고 말했다.

'그냥 욕을 해라' 英 전문가, "케인, 뮌헨 잊고 토트넘에 남아" 조언

스포탈코리아
2023-02-23 오후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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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조던은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을 통해 토트넘이 성공하려면 케인이 있어야 한다라면서 앞으로 케인의 대체자는 토트넘에 없을 것이다.
  • 그리고 케인은 뮌헨을 잊고 토트넘에 남아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 뮌헨 이적을 두고 웃긴 일이라고 강도 높은 발언까지 한 조던은 토트넘에서 우승하면 뮌헨에서의 우승보다 훨씬 가치가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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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영국의 축구 전문가가 해리 케인을 향해 토트넘 홋스퍼에 남으라고 조언했다.

케인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를 넘어 세계 최고의 스트라이커 중 하나다. 하지만 그에게 문제가 하나있다. 바로 메이저 우승컵이 없는 것. 토트넘에서 뛰다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한 카일 워커나 몇몇 선수들은 토트넘을 떠난 뒤 자신의 커리어에 별을 추가했다.

하지만 케인은 계속 고배를 마셨다. 손흥민과 함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까지 팀을 이끌었지만 준우승에 그쳤고 국내 컵대회에서도 고개를 떨궜다. EPL도 마찬가지다. 준우승이 최고 기록이다.

이에 케인은 이적을 시도하기도 했다. 실제로 맨시티와 연결되기도 했는데 다니엘 레비 회장이 그의 이적을 막았다. 맨시티는 케인 대신 엘링 홀란을 영입했다.

최근엔 바이에른 뮌헨 이적설이 불거졌다. 뮌헨은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가 바르셀로나로 떠난 뒤 마땅한 대체자를 찾지 못했다. 사디오 마네를 리버풀에서 데려왔지만 레반도프스키의 빈자리를 메우기엔 무리가 있는 상황. 케인을 가장 적합한 대체자로 점찍었다.

그런데 영국의 축구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사이먼 조던이 케인에게 토트넘에 남으라고 조언했다. 조던은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을 통해 "토트넘이 성공하려면 케인이 있어야 한다"라면서 "앞으로 케인의 대체자는 토트넘에 없을 것이다. 레비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케인을 잡아야 한다. 그리고 케인은 뮌헨을 잊고 토트넘에 남아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뮌헨 이적을 두고 "웃긴 일"이라고 강도 높은 발언까지 한 조던은 "토트넘에서 우승하면 뮌헨에서의 우승보다 훨씬 가치가 있다"라고 말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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