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냐 히샬리송이냐 토트넘 홋스퍼는 오는 26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첼시와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5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토트넘은 EPL 4위지만, 5위 뉴캐슬 유나이티드보다 1경기를 더 치른 상황이기에 유리한 고지를 점하기 위해서는 매 경기 승리가 절실하다. 손흥민이 첼시와의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한다면 EPL 100골이라는 대업을 달성할 수 있다.

‘손흥민이냐 히샬리송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그래도 입지 굳건

스포탈코리아
2023-02-24 오후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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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손흥민이냐 히샬리송이냐 토트넘 홋스퍼는 오는 26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첼시와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5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 토트넘은 EPL 4위지만, 5위 뉴캐슬 유나이티드보다 1경기를 더 치른 상황이기에 유리한 고지를 점하기 위해서는 매 경기 승리가 절실하다.
  • 손흥민이 첼시와의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한다면 EPL 100골이라는 대업을 달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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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손흥민이냐 히샬리송이냐

토트넘 홋스퍼는 오는 26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첼시와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5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토트넘은 EPL 4위지만, 5위 뉴캐슬 유나이티드보다 1경기를 더 치른 상황이기에 유리한 고지를 점하기 위해서는 매 경기 승리가 절실하다.

토트넘은 내심 기대를 걸고 있다. 첼시는 이번 시즌 흐름이 좋지 않다. EPL 10위로 부진의 늪에 빠졌으며 5경기 연속 승리가 없어 고개를 숙인 상황이다.

경기를 앞두고 영국 매체 ‘이브닝 스탠다드’는 토트넘의 선발 라인업에 대해 전망했는데 “첼시와의 경기에서 손흥민을 다시 선발로 기용할지 히샬리송을 유지할지 결정에 직면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손흥민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리그 4호골을 터뜨렸다”며 선발 복귀 가능성을 점쳤다.

토트넘은 해리 케인, 손흥민, 데얀 쿨루셉스키, 이반 페리시치, 피에르 에밀-호이비에르, 올리버 스킵, 에메르송 로얄, 벤 데이비스, 에릭 다이어, 크리스티안 로메로, 프레이저 포스터로 선발 명단을 꾸릴 것으로 예상했다.

손흥민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24라운드 경기를 벤치에서 출발했다. 하지만,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아 득점포를 가동하면서 EPL 98골 고지에 올랐다.

손흥민이 첼시와의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한다면 EPL 100골이라는 대업을 달성할 수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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