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4관왕을 향한 본격적인 도전을 시작했다.
- 공개된 사진 속에는 대형 마트에서 쇼핑을 하고 있는 에릭 텐 하흐 감독, 브루노 페르난데스, 마커스 래쉬포드의 모습이 담겼다.
- 그러면서 맨유는 올시즌 참가한 모든 대회에서 우승 가능성을 이어가고 있다.

[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그저 막연한 꿈이 아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4관왕을 향한 본격적인 도전을 시작했다.
영국 매체 ‘스포츠360’은 27일(한국시간) “맨유가 공식적으로 우승 트로피 마켓에 돌아왔다. 올시즌 몇 개의 트로피를 들어올릴까?”라며 한 장의 합성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대형 마트에서 쇼핑을 하고 있는 에릭 텐 하흐 감독, 브루노 페르난데스, 마커스 래쉬포드의 모습이 담겼다.
텐 하흐 감독의 손은 잉글랜드 리그컵(카라바오컵)으로 향했다. 앞서 치러진 뉴캐슬과의 2022/2023시즌 카라바오컵 결승전에서 우승을 거둔 것을 표현한 듯하다.
브루노의 시선은 시선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우승 트로피에 꽂혔다. 맨유는 2022/2023시즌 유로파리그에서 바르셀로나를 꺾고 16강에 진출한 상황.
맨유가 쇼핑할 수 있는 트로피는 이뿐만이 아니다. 래쉬포드 등뒤로 진열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 트로피와 잉글랜드 축구협회(FA) 컵 역시 맨유의 올시즌 목표다.
4관왕에 대한 기대는 더욱 커지고 있다. 맨유의 전설적인 선수 폴 스콜스는 방송을 통해 “맨유의 4관왕 달성은 더 이상 농담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맨유는 올시즌 참가한 모든 대회에서 우승 가능성을 이어가고 있다. 4개 대회 모두 중요하다. 맨유는 4관왕이 가능하다”라며 친정팀을 응원했다.
사진=스포츠360
영국 매체 ‘스포츠360’은 27일(한국시간) “맨유가 공식적으로 우승 트로피 마켓에 돌아왔다. 올시즌 몇 개의 트로피를 들어올릴까?”라며 한 장의 합성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대형 마트에서 쇼핑을 하고 있는 에릭 텐 하흐 감독, 브루노 페르난데스, 마커스 래쉬포드의 모습이 담겼다.
텐 하흐 감독의 손은 잉글랜드 리그컵(카라바오컵)으로 향했다. 앞서 치러진 뉴캐슬과의 2022/2023시즌 카라바오컵 결승전에서 우승을 거둔 것을 표현한 듯하다.
브루노의 시선은 시선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우승 트로피에 꽂혔다. 맨유는 2022/2023시즌 유로파리그에서 바르셀로나를 꺾고 16강에 진출한 상황.
맨유가 쇼핑할 수 있는 트로피는 이뿐만이 아니다. 래쉬포드 등뒤로 진열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 트로피와 잉글랜드 축구협회(FA) 컵 역시 맨유의 올시즌 목표다.
4관왕에 대한 기대는 더욱 커지고 있다. 맨유의 전설적인 선수 폴 스콜스는 방송을 통해 “맨유의 4관왕 달성은 더 이상 농담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맨유는 올시즌 참가한 모든 대회에서 우승 가능성을 이어가고 있다. 4개 대회 모두 중요하다. 맨유는 4관왕이 가능하다”라며 친정팀을 응원했다.
사진=스포츠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