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링엄은 도르트문트와 2025년까지 계약이 돼 있다. 아직 꽤 많은 시간이 남아 있지만 카타르 월드컵과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보여준 활약으로 벨링엄은 많은 구단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도르트문트는 벨링엄과 2026년까지 계약을 연장하고 그를 팀 내 최고 주급자로 만들 생각이다.

도르트문트 단장, “벨링엄과 재계약 원한다!”

스포탈코리아
2023-02-28 오후 07:29
624
뉴스 요약
  • 벨링엄은 도르트문트와 2025년까지 계약이 돼 있다.
  • 아직 꽤 많은 시간이 남아 있지만 카타르 월드컵과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보여준 활약으로 벨링엄은 많은 구단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도르트문트는 벨링엄과 2026년까지 계약을 연장하고 그를 팀 내 최고 주급자로 만들 생각이다.
기사 이미지
[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주드 벨링엄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는 28일(한국 시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주드 벨링엄의 재계약을 시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벨링엄은 도르트문트와 2025년까지 계약이 돼 있다. 아직 꽤 많은 시간이 남아 있지만 카타르 월드컵과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보여준 활약으로 벨링엄은 많은 구단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 맨체스터 시티, 리버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 유럽 빅클럽들을 모두 벨링엄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

도르트문트는 이 상황을 유심히 지켜보고 있다. 이에 계약기간이 꽤 남았지만 벌써 재계약을 시도하고 있다. 팀의 미래인 벨링엄을 지키겠다는 계획이다. 물론 벨링엄의 생각은 다를 수도 있다.

세바스티안 켈 도르트문트 단장은 벨링엄의 재계약을 설득하겠다는 계획이다. 그는 “난 그의 계약 연장을 시도할 것이다. 물론 우린 아직 그와 그의 가족들과 대화를 하진 않았다. 선수는 침착하고 축구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도르트문트는 벨링엄과 2026년까지 계약을 연장하고 그를 팀 내 최고 주급자로 만들 생각이다. 벨링엄이 어떤 선택을 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https://yourfield.nexon.com/ourfield/social-ground?utm_contents=yf_banner
댓글 0
0 / 300
출석체크하고 포인트 적립! Daily Reward출석체크하고 포인트 적립! Daily Reward
© 2023 NEXON Korea Corp.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