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토트넘 훗스퍼와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재계약에서 좀처럼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 오는 6월 토트넘과의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재계약에 합의하지 못했다.
- 그러면서 콘테 감독을 100% 지원할 생각이 아니라면 토트넘은 콘테 감독과 헤어지는 편이 낫다라며 지원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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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토트넘 훗스퍼와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재계약에서 좀처럼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영국 ‘커트오프사이드’의 6일(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칼럼을 통해 “토트넘이 콘테와 함께 할 수 있는 단 한가지 방법은 그와 그의 생각을 100% 지원하는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콘테 감독의 다음 시즌 행보는 불투명하다. 오는 6월 토트넘과의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재계약에 합의하지 못했다.
이 가운데 콘테 감독은 기자회견을 통해 “이탈리아는 항상 내 마음 속에 있다. 언젠가 이탈리아에 복귀할 것이다”라며 토트넘과의 작별 가능성을 높이기도 했다.
양측은 여전히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로마노는 “콘테 감독과 토트넘 측은 아직도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 시즌이 끝난 후 5월 혹은 6월에 결정을 내릴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콘테 감독을 100% 지원할 생각이 아니라면 토트넘은 콘테 감독과 헤어지는 편이 낫다”라며 지원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커트오프사이드’의 6일(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칼럼을 통해 “토트넘이 콘테와 함께 할 수 있는 단 한가지 방법은 그와 그의 생각을 100% 지원하는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콘테 감독의 다음 시즌 행보는 불투명하다. 오는 6월 토트넘과의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재계약에 합의하지 못했다.
이 가운데 콘테 감독은 기자회견을 통해 “이탈리아는 항상 내 마음 속에 있다. 언젠가 이탈리아에 복귀할 것이다”라며 토트넘과의 작별 가능성을 높이기도 했다.
양측은 여전히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로마노는 “콘테 감독과 토트넘 측은 아직도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 시즌이 끝난 후 5월 혹은 6월에 결정을 내릴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콘테 감독을 100% 지원할 생각이 아니라면 토트넘은 콘테 감독과 헤어지는 편이 낫다”라며 지원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